G7국가들이 1인당 국민 총소득(GNI)이 3만 달러에 진입했을 당시의 고용률이 각각 미국(72.9%), 영국(72.5%), 캐나다(72.5%), 일본(69.6%), 독일(64.6%), 프랑스(64.0%), 이탈리아(57.6%)였고, 이들의 평균이 67.7%였던 것을 감안했을 때 3만 달러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의 고용률은 아직 이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한국 1인당 GNI는 2만9745달러였다.
◇ G7 고용률...
2018-11-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