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장관 수산과학원 방문
△라오스 총리, 부산항 방문
△2019년 해양레저관광 국회정책토론회 개최
26일(화)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전국 청정 및 위생관리 우수 위판장 선정 결과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28일(목)...
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및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오징어 공조조업은 채낚기 어선이 불빛을 밝혀 오징어를 모으면 자루 모양의 그물어구를 끌어서 어획하는 트롤어선이 그물을 이용해 한꺼번에 대량의 오징어를 잡는 불법 조업방식이다.
오징어...
우선 현장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 및 수온 예측분석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운영 중인 ‘시·도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통해 고수온 시기 어장관리요령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큰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전남권역을 중심으로 수온정보 측정지점을 7개소 확충...
신형 탐구3호는 진수 이후 해상 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10월 건조를 마칠 예정이며, 11월경 국립수산과학원에 인도돼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은 “첨단 장비를 탑재한 신형 탐구3호를 투입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산자원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암모니아 등 양식생물의 유해한 배설물을 수조 내에서 유익 미생물(바이오플락)로 분해해 유해한 배출수를 내보내지 않는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개발 중인 ‘미래형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은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가 융합된 친환경 양식기술이다. 이...
25일 수산고위급회담에는 한국측 수석대표인 해수부 최완현 수산정책실장과 국립수산과학원, 어업관리단,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중국측 수석대표인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장시엔량(张显良) 국장, 해경국, 수산과학연구원,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한‧중 수산고위급회담은 양국 간 수산분야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앞으로 국제옵서버 양성 업무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이관된다. 국제옵서버는 조업의 관리·감독 및 과학적 조사를 목적으로 국제기구 또는 국가의 권한을 받아 선박에 승선하는 사람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옵서버의 선발 및 교육‧훈련업무를 현행 수산과학원에서 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13일 동중국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함에 따라 6월 하순께 우리나라 남해연안으로 대량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해역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는 독성해파리로 1m 이상까지 성장하는 대형 해파리다. 독성이 강해 어업 피해와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이...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4월 부유(浮游) 해파리 유생 및 발생지역수는 지난해와 유사하나 6~7월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유생들이 6월 중 성체로 증식하게 되면 7월 중하순께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의보 기준(100㎡)은 보름달물해파리 5개체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 1개체 이상 시 발령되며 지난해의 경우 전남 득량만 및 고흥...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자원회복 측면과 시장수요 측면에서 갑오징어 양식기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난해부터 갑오징어 양식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과학원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화 직후의 어린 갑오징어 초기먹이’를 밝히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토대로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먹이를 공급해 어미로 성장시키는 데까지 성공했다.
이후 어미 갑오징어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내외 연구기관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강한 대마난류 세력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 대비 1℃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7월 중·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수온은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반 배합사료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고기능성을 지닌 양식 넙치(광어)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 실험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넙치용 배합사료에는 어분(魚粉)이 70% 함유돼 있으며 그 외에 탄수화물 20%, 어유(魚油) 3%, 비타민‧미네랄 등 7%가 함유된다.
이번에 개발된 양식 넙치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는 어분 함량의 10%에...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한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고창구를 일원화하고 공무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사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진영 행안부 장관은 해수부 혁신사례 담당자 3명에게 ‘혁신 고수 인증패’를 수여한다.
진 장관은 “문제 해결형...
아울러 대학 연구팀에 위탁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 중인 해역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이 직접 확인 조사하고 채취를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수부 측은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산물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양식 수산물의 위생‧안전 관리를 철저히...
국립수산과학원에서 7일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경남 창원시 난포리 연안 1개 지점의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기준치 0.8mg/kg이하, 검출치 0.82mg/kg)한 사실을 확인했다.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해 경남도는 패류 채취금지조치를 취하고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어업인 및 여행객에게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해수부는...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생산해역의 조사지점을 기존 50개에서 102개로 확대하고 조사주기도 월 1회에서 주 1~2회로 확대 실시한다.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해역에 패류 채취 금지조치를 시행하는 등 생산단계에서 패류독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패류독소(shellfish-poison, 貝類毒素)란 조개류에 축척돼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의 총칭으로 유독...
또 시범사업 참여 어업인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전자어획보고시스템을 이용해 양륙 전 해상에서 어종별 어획량을 입력해야 한다. 이 정보는 실시간으로 육상으로 전송된다.
이 밖에 원활한 모니터링을 위해 어선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거나, 기타 자발적인 수산자원 보호 조치를 시행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배는 고래를 예인해 고흥 소재 조선소에 입항한 뒤 해경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확인 결과 고래는 길이 약 10m 10cm, 둘레 4m 40cm가량의 크기였다.
포경류나 작살류를 이용해 고의로 포획된 흔적은 없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확인한 결과 해양생물보호종으로 분류된 브라이드 고래로 확인됐다. 이후 고래는 고흥군청으로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