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과학관이 개관할 경우 기존에 해수부에서 운영 중이던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ㆍ국립등대박물관(경북 포항)ㆍ수산과학관(부산 기장)과 함께 동·서·남해안 및 내륙지역 등 전국 어디에서나 해양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그간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내륙지역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주요시설로는 △도시건축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어린이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통합수장고, 통합운영센터 등 2개 통합시설이 건립된다.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사업은 5개 부처 차관급 협약 및 15차례 이상의 부처 간 협의를 진행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를 사전 해결하고 사업일관성을 유지한 정부 3.0의 대표적인 부처 협력...
아울러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인근에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 상영관 등 5개의 박물관 단지가 확정 조성됨에 따라 일일 3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국립수목원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세종시의 문화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 보고 있다....
길드 상인들의 건물이었던 검은 머리 전당에는 한자동맹 도시들의 문장이 남아 있고, 유럽과 미국 일대에서 20세기 초 유행한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라트비아는 1918년 러시아제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해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지만 다시 소련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라트비아 국민을 잔혹하게 유린했던 소련 비밀경찰(KGB)의 본부, 스투라...
더불어 마리나 항만 개발을 신규로 추진하며, 국립해양박물관 운영비도 소폭 증액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녹색물류 전환을 지원하는 물류 에너지 목표관리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녹색공공건축물 전환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24억원) 도심 사각지대에 대한 공동물류 시범사업(10억원)도 신규로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예산 투자가 국가의...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11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내 부지 4만5000㎡, 건축연면적 2만50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2009년 12월 착공, 올해 5월 준공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국토해양부장관, 부산광역시시장, 문화계인사, 각계 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행사에는...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잇는 생태축을 현실적이면서도 전략적인 방식을 통해 구축하고, 오작교라 명명한 다리를 통해 공원 내부와 주변 도시의 효과적인 연계도 고려했다.
더불어 서셜미디어를 통한 공원 이용과 경험 프로그램 등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당선작 시상식은 내달 25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8개 출품작은 공모전...
'2011 건축의 날' 행사가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국토해양부·국가건축정책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학회가 공동주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더불어 'GREEN-TECH Architecture'를 주제로 강연과...
모쉐사프디는 1938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나, 1961년 맥길 대학에서 건축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1967 몬트리올 엑스포’에서 사프디의 맥길대학 졸업 당시 논문작품‘해비타트 67’이 주요 전시 테마로 실제 완공됨으로써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아칸소 크리스털 브리지 미국 현대 미술관, 인도 펀잡 국립 시크박물관, 캔사스시티 카우프만 센터...
◇건축의 도시, 비첸차=드라마 속 범국가적 위기 방지 기관(NTS) 요원으로 등장하는 정우(정우성)와 전 북한 대외정보조사부 요원인 기수(김민종)가 대통령의 딸인 수영(이보영)을 처음 만나는 배경으로 등장하는 비첸차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의 도시다. 밀라노와 베니스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두 지역을 오가는 길에 방문하면 좋다.
특히 비첸차는...
이집트 관광산업은 부동산과 건축 등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도 크다. 이집트 홍해 안에 있는 관광도시인 후르가다 남쪽에는 한창 대규모 리조트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1900채의 아파트와 5800개의 호텔 객실이 리조트 단지에 세워지며 내년도 개장 예정이다. 알렉산드리아시 서쪽에 위치한 ‘화이트 메드(White Med)’ 해변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갖고...
박물관, 국립 역사 박물관 등 그리스 신화를 엿볼 수 있는 박물관과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고 억류됐다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크라테스 감옥 등도 둘러볼 만한 관광지다.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산토리니는 국내에서 스포츠음료 CF의 촬영장소로 소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신혼여행객 사이에서 가장 가고 싶은 유럽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푸른 바다와 하얀...
왈츠의 도시 빈은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오페라 극장, 대학 등의 웅장한 건물을 간직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전원 도시 짤츠캄머쿠트, 모짜르트의 고향 짤츠부르크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촬영장소를 둘러보는 투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되었던...
국토해양부는 1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축정책기본계획(안)은 '지속가능한 건축, 품격있는 국토환경'을 중장기 비전으로 6대 핵심 추진전략과 14개 실천과제 등을 제시하게 된다.
6대 핵심 추진전략은 ▲국토환경 디자인 강화 ▲건축·도시 디자인 수준 향상 ▲녹색 건축·도시...
국토부 관계자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전시유물확보와 박물관건축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개관전까지 전시유물의 확보에 건립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어 진정한 국립해양박물관의 주인이 될 자발적인 기증자가 많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내에 세워지며 오는 12월에 착공에 들어간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토해양부·서울특별시는 오는 15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1층 강당에서 '국가 상징거리'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상징거리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짚어보고, 문화·사회·도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람직한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에는 정명원...
국립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가 892억원으로 부산 동삼동 혁신도시 예정지내 4만5444㎡ 부지에 지상 4층 건축연면적 2만5279㎡ 규모로 건립된다.
이 박물관은 세계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해양문화·역사·과학·산업 등에 대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 건립사업으로 약 3166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