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 전략회의(세종), 10:00 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농업분야 4개기관 농식품부·농진청·검역본부·산림청 공동 기술수요조사 실시
△도심공원 승마체험사업 추진
△국립종자원, 유럽에 한국 식물영상분석기술 선보여
20일(금)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해양수산부
16일(월)...
이어 “지난 6월 말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심한 욕설로 장관을 질책한 것 때문에 R&D 예산 삭감을 서둘러 추진하는 것이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박찬대 의원은 “극지 유전자원 활용기술 개발사업이 특정 연구기관 단독입찰 사업이라는 이유로 연구비가 92.9% 삭감됐다”며 “특정 연구기관이라 하면 극지연구소다. 이걸 복수 공모가...
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이차전지 제조공장 내 별도 위험물 취급시설 안전기준 특례 신설 △모빌리티 분야 특화 규제 샌드박스 시행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실증사업 추진 등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 산업,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환경·화학물질 등 기업 부담 완화 방안 등이 마련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올해 6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쿼터 대폭 확대 계획을 밝힌 후 그동안 산업 현장과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인력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인재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보이지 않는...
국무회의 상정(석간)
△경제단체 소통 첫 행보로 중기중앙회 방문
△민간 주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격 착수
△2023년 희망이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중남미 시장 기업법무 환경과 분쟁해결 전략 설명회
△선제적 국가표준 제정으로 기업의 기술혁신 지원
26일(화)
△산업부 장관 09:20 수출현장방문단(현대차 아산공장), 14:00 전통시장방문...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6월 말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연구비를 관행적으로 나누는 이른바 '카르텔'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서 내린 결정이다. 당초 정부는 내년 R&D 예산을 소폭 증액하기로 했었다.
윤 대통령 지시 이후 정부는 △비효율적 요소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일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수출 규제 등에 따라...
아울러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범위에 바이오의약품 관련 핵심기술 8개를 추가해 하반기 투자분부터 세액공제를 받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첨단산업 글로벌...
해외에서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채 발행이 활발해 정부는 국가 자금 조달처를 다변화하고, 국민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율을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일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국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발행·상환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도 국채발행 한도 국회...
이어 "그동안 정부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핵심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추진해 왔다.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비롯해 세 차례의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방시대 해법을 모색했다"며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 균형 발전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역 균형 발전 핵심으로 공정한 접근성, 지역 재정 자주권 강화...
이에 따른 9대 정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자유특구 조성 ▲지방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 ▲매력 있는 농어촌 조성 ▲지역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도심융합특구 조성 ▲지방 킬러규제 일괄 해소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 등이다.
4대 특구 전략 중심으로 살펴보면,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투자 촉진,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신탁기금, ODA 등의 지원 확대가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에서 열려 부산 엑스포의 비전을 아프리카 국가들에 생생히 보여 주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실제 추 부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을 일일이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지지를 당부했다.
대회의실에서 “내년 정부 R&D 예산 삭감은 투자 대비 성과가 적었던 국내 과학기술계의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내년도 국가 R&D에 올해 예산과 비교하면 16.6% 줄어든 25조 9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 삭감을 단행했다. 1조 8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일반 재정사업으로 재분류한 것을...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키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단 부지 조성을 맡았고, 총사업비가 2000억 원 이상이면서 국가재정·공공기관 부담분이 1000억 원 이상인 만큼 명백한 예타 대상이지만 우회할 길을 터준다는 것이다.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첫 번째...
중심으로 알리페이 등 중국 모바일페이 가맹점 25만개 이상 추가, 부가세 즉시환급 확대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저가관광, 바가지 요금, 안전사고 등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함께 철저히 관리한다.
추 부총리는 "이번 대책에 이어 추후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통해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R&D 예산 나눠 먹기, 이권 카르텔을 언급하면서다. 과기부는 ‘나눠주기’식 사업, 성과 부진 사업을 구조조정해 비효율성을 걷어낸 결과라고 설명한다.
예산 부족의 문제는 이미 예고됐다. KISTI가 운영하는 GSDC의 일부 장비는 지난달 21~25일 닷새 간 평소의 50%로 축소 운영됐다. 전기 요금 부담이 늘면서다. 연간...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우리 벤처·스타트업은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면서도 “최근의 환경 변화와 상황 등을 보면 더욱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추진 배경을...
또한, 윤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된다"며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제출된 200여 건의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국가재정법, 채용 관련 불공정행위를 방지하는 채용절차법, 교권 회복을 위한 교원지위법, 노조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은 담은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내달 1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총지출 기준)은 올해보다 2.8%(18조2000억 원) 늘어난 656조9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2.8%의 지출 증가율은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20년내 역대 최저 증가율이다.
지난해 정부는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