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롯데 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BGF리테일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BGF브릿지는 BGF리테일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이다.
이번 구호활동을 통해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이 폭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1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긴급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구호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이를 통해 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이재민에게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해재난 구호물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ㆍ장기...
하나금융의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연필 △볼펜 △색연필 △노트 △물통 등 현지의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500개를 준비해 현지의 구호단체에 전달했다.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2013년 설립돼 미얀마에서 10년째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75개 지점에서...
일본 재계에서는 구호금보다 자원봉사를 비롯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회원사가 직접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기업의 물품과 인력을 재난 극복에 동원하는 것이 주(主)였으며 금전적 지원에는 오히려 소극적이었다.
당시 게이단렌과 오랜 제휴관계에 있던 우리나라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100만 달러를 구호성금으로 보내왔는데 이를 받을지 말지를...
이번 수상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소외된 사회 구성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구룡마을 화재나 강릉 산불 등 사회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생필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 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우리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SK그룹은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통신장비를 4월에 구호 물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튀르키예 최대 통신사 투르크셀(Turkcell)의 통신 장비 지원 요청을 받았고, 이에 양사 협의를 통해 SKT가 보유한 통신장비 중 외장함체를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했다.
재난에 따른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최근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도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는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등을 지원하며...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왔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과 구호 텐트를...
또한, 생존박스에 일정 수준 이상의 내구성과 출입구 방화구조, 내부 산소 공급 및 이산화탄소 제거 시설을 포함한 환기시스템, 조명시설, 비상 전원, 구호 물품 등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광산업주가 생존박스 유지관리와 근로자 교육을 하도록 규정했다.
정소걸 광산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광산 갱도에 생존박스 보급에 앞서 생존박스가 갱내 채굴광산의...
박철희 전북 고창군청 안전총괄과 주무관은 “방사능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피주민들이 거주할 거주시설이 필요한데 이 구호소는 원전 소재지가 아닌 인근 지자체에 위치해 있다”며 “즉 구호소 관리 책임이 인근 지자체에 있는 만큼 관련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박 주무관은 이어 “이외에도 방재 물품을 비축할 수 있는 방재센터라든지 원자력...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점자 동화책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피해가족 구호물품 지원,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사고는 예멘 수도 사나의 구호물품 지급센터에서 발생했다. 이날은 내전으로 생필품 등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다.
특히 현장에선 현금도 제공됐는데, 정부와 주최 측 간 상의 없이 임의로 배분된 탓에 시민들이 앞다투다 변을 당한 것으로 당국을 추정하고 있다.
AP통신은 “무장한 인력이 군중을 통제하기 위해 총을 쐈고 총에...
한수원은 강릉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이 이달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온 급식차', 오염된 세탁물을 처리하는 '희망 온 세탁차'를 즉시 투입했다.
급식차는...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진승호 사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KIC는 앞으로도 국부펀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긴급 재난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KIC는 지난해 경북...
동아제약이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 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지원했으며, 같은 해 8월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현지에 현금과 구호 물품 등 총 5억 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섰다. 이마트, 이마트24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은 산불 피해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이마트를 통해 11일 긴급 구호 물품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마트 강릉점은 강릉시청에 생수, 컵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이마트24도 산불 임시 대피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