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제2차관은‘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생계급여, 의료급여, 아동수당 등 주요 복지급여가 계획대로 지급되도록 향후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복지예산 집행계획 및 실적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구 차관은 “지난해 1분기 정부 성장기여도가 부진했던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1분기부터 재정집행 속도 제고에 총력을 다해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지난해 1분기 정부 성장기여도가 부진했던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1분기부터 재정집행 속도 제고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해 경기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하방위험에 대응하여 확장적으로 편성된 예산의 효과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상반기에 조기집행 대상사업 연간계획 291조9000억 원 중 190조7000억 원(65.4%)을 집행했다"며 "상반기 계획인 178조1000억 원(61.0%) 대비 12조6000억 원(4.3%포인트(P))을 초과 달성하는 등 정부지출이 직접적으로 성장을 보완하고, 그 효과가 민간으로 파급되면서 경기 회복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구 차관은...
정부는 27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제7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열고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과 '생애주기별 경제교육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기존의 읽기(reading), 글쓰기(writing), 연산(arithmetic)의 전통적인 3R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경제교육을 추진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8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10월 발표된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년 1월 2일부터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보조금 교부결정서에 보조사업 수행배제·보조금 지급제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도 제20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19년 재정집행 실적 및 제고 방안 △2020년 1분기 재정집행 사전준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윤철 차관은 "11월 말 기준 집행 실적은 중앙재정 90.3%, 지방재정 77.1%, 지방교육재정 83.3%로 전년에 비해 다소 개선됐으나 엄중한 경제...
구윤철 기재부 2차관도 출신지역인 대구 또는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무성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본인이 출마 의지를 보이거나 여당의 영입 의지가 강하다.
청와대 참모진 상당수가 역시 총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당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 고민정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문재인...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지난 3년 간 지방재정의 평균 이·불용액은 46조6000억 원으로 매년 예산의 약 15%가 이·불용됐으며, 올해에도 11월 말 기준 집행률은 77.1%로 중앙재정(89.7%), 지방교육재정(83.3%)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구 차관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각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발행계획은 현재 검토중으로 다음주에 자료를 배포하도록 하겠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조달청에서 가진 ‘제1회 국채발행전략 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연말과 내년초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2안심전환대출을 위해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함에 따라 연초 국고채 발행물량이 축소되는게 아닌지를 묻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4분기 들어 3개월 연속 외국인 자금의 유출세가 이어지면서 일부에서는 장기화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과 최근 재부각되는 북핵 리스크와 연관지어 한국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대한 우려에서 기인하는 현상이 아니냐는 해석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최근의 유출 흐름은 연말 북클로징(book-closing) 등으로 인해 만기상환 이후...
“수급요인이 시장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경우 시장 안정화조치를 적기에 추진하겠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조달청에서 가진 ‘제1회 국채발행전략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초장기물이 소량 거래로도 시장가격을 왜곡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로 풀이된다.
그는 “내년 국고채...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SOC 사업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통합해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3건을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사업 20건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지난 달까지 끝냈고 현재는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을...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부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이 참석했다.
먼저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3건을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사업 20건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11월까지 완료하고,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다. 앞으로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당정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을 것인가에 정책의 성패가 달렸다"며...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도 제17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19년 11월 재정집행 실적 및 제고방안, 2020년 1분기 재정집행 사전준비 계획, 핵심사업평가 11월 점검 결과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윤철 차관은 "2020년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했으나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재정...
기획재정부는 4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수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기재부는 앞서 올해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발표했으나 이후 2건의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반영해 2018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성과급 등 후속 조치를 수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올해 예산 및 추경 집행실적을 점검했다.
10월 말 기준 집행실적은 중앙재정 85.0%, 지방재정 70.0%, 지방교육재정 77.1%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추경은 5조8000억 원 중 19일까지 5조3000억 원(90.7%)이 집행됐으며, 부처 제출 기준으로 4조2000억 원(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