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기관 28곳에 대한 감사를 마친 산업부는 11월까지 광해관리공단 등 남은 11곳(신규 기관 2곳 제외)에 대한 감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27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 긴급간담회를 열고 전체 공공기관의 과거 5년간 채용을 점검해서 비리 연루자는 중징계하고 인사청탁자 신분을 공개하는 등 엄정 대응키로 했다.
이날...
탄광근로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 종로구 소재 광해관리공단 석탄회관의 임대수입 중 정작 목적사업인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지원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석탄회관 임대수입 및 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그 다음으로는 한국전력 3832억원, 한국수력원자력 1490억원, 한전KDN 18억7900만원, 한국광해관리공단 5억4100만원, 한국가스기술공사 2억9100만원 등의 순이다.
적발 기업수가 많은 입찰담합 건에서도 가스공사 발주 사업이 가장 많았다. 가스공사가 발주한 4개 사업에서 51개 기업이 담합을 저질렀다.
한전은 2개 사업에서 27개 기업이 덜미를 잡혔다. 한수원 발주...
산업인력공단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터넷진흥원, 광해관리공단 등 8개 기관에서 시행하는 527개(2016년 기준) 종목과 자격취득자 현황을 종합해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다.
2017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는 국가기술자격 527개 종목에 대한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현황, 연령별 취득자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2017...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석탄공사, 가스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광물공사, 석유공사 등 5개의 자원공기업 산하 자회사 및 출자회사 50개사의 당기순손실이 8조1200여억 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이 가장 큰 기관은 광물공사로, 산하 29개사의 자회사 및 출자회사들 중 19개사가 2011년부터...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9일 자원관리기술사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해방지법에 따른 전문사업체 필수종목인 자원관리기술사는 1970년 중반에 신설됐다.
정부의 산업현장 수요반영 및 전문성 향상 취지에 따라 2014년도부터 공단에서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원관리기술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전국의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업체 27곳을 선정해 212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지역별로 △강원 4개(11억원) △경북 9개(80억원) △충남 3개(19억원) △전남 11개(102억원) 등이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다.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계약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는 입찰참여의 기회균등과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입찰공고 전에 발주 서류를 미리 공개하는 제도다. 추정금액 1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을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부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규격공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