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운전자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다시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해 사망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이모(34)씨를 5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15분쯤 자신의 SM5 승용차로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최모(59)씨의 아반떼 승용차...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모 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사는 23일 오전 2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49%였다.
A 경사는 개인적인 동호회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교통과 소속으로, 관할구역 내 음주단속과...
석탄공사의 경우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못한 점과 과도한 부채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점, 광산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등으로 점수를 잃었다.
D등급을 받은 기관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소상공인진흥원, 에너지관리공단, 우체국 물류지원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 사장은 광산 안전사고와 부채 해소노력 미흡, 비전 제시 미흡 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D등급에 해당하는 16개 기관의 기관장에 대해선 경고조치하기로 했다. 이들은 내년 평가에서 또다시 경고를 받으면 자동으로 해임 건의 대상이 된다. 올해 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없었다. 이밖에 C등급은 30명, B등급은 33명, A등급은 15명이었고...
이는 지난 6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원과 무너진 건물에 갇힌 생존자 간 상황을 함축한 표현이다.
사건은 이렇다. 당시 오전 11시 27분께 이곳 주상복합 신축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는 작업을 하던 중 2층 거푸집이 무너졌다. 근로자 4명이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건물 속에 갇혔고 소방인력 51명, 크레인 2대 등...
6일 광주 광산소방서와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
이날 사고는 주상복합건물 2층 주차장 지붕을 만들기 위해 인부 7명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과 건물 외벽이 붕괴되면서 일어났다.
거푸집이 붕괴할 당시 먼저 건물...
SBS ‘8시 뉴스’가 금강산을 금광산으로 자막 사고를 저질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에는 북한이 남북회담을 제안한 소식을 다룬 과정에서 자막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은 북한과의 남북회담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가 주요 의제라고 보도되는 중에 자료화면에서 금강산을 ‘금광산’이고 잘못 표기하는 사고를 저지른 것이다.
앞서...
6일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가 3명이 구조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매몰되기 전에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근로자 4명은 그대로 매몰됐다.
매몰된 근로자 중 김모(47)씨는 이날 오후...
광주의 한 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돼 인부 6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1시25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부 6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구조작업을 벌여 박모(32)씨와 임모(24)씨 등 2명을 인근의 병원으로...
중국은 느슨한 규제와 부패 부실한 관리운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광산 사고를 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는 1973명이 2010년에는 2433명이 각종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한편 장웨이보 지엘인포닷컴(Glinfo.com) 애널리스트는 “쓰촨성 탄광에서 채굴된 석탄은 주로 현지에 공급되기 때문에 이번 운영 중단이 중국의 석탄가격에...
있는 타오쯔거우 탄광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지하 갱도에선 광원 108명이 작업 중이었다.
앞서 전날 밤에는 구이저우성 안순시 탄광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고로 1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중국은 느슨한 규제와 부패 부실한 관리운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광산 사고를 내고 있다.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만 각종 안전사고로 1973명이 사망했다.
29일 오전 6시께 시짱자치구 성도인 라싸(拉薩)시 모주공카현 중국황금집단 화타이롱(華泰龍)공사 자마(甲瑪)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83명의 노동자들이 매몰됐으나 30일 오전까지도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중국신문사가 전했다.
여성 2명을 포함한 노동자들은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흙더미가 갑자기 덮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지는...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설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소재하는 공군 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부대 장병들에게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공군 1전투비행단 장병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나로호의 성공 발사를 위해 매일 경비업무와 안전사고 예방업무 등을 충실히 수행했다.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은 부대현황에 대한...
◇공존= 총 700억 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을 2009년 12월에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인천, 부산, 안양, 망우, 청주, 창원마산, 경북영천, 광주광산, 서울 양천(출장소) 등 총 9개의 지부(출장소 포함)를 개소해 서민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상생경영을 선언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강원도 강릉에서 산사태로 인해 송전철탑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께 강릉 옥계면 남양리 라파즈한라 시멘트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송전철탑 1기가 넘어졌다.
하지만 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현재 넘어진 철탑의 피해 상황 조사와 함께 고장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시멘트 광산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5분께 옥계면 라파즈 한라시멘트 광산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이 매몰됐다가 1명은 출동한 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나머지 2명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어 "에너지 시설의 경우 유사시 대형의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하계전력수급의 마지막 고비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주 동안 국민들이 조금만 더 절전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 초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합동위원회’를 발족, 4개월 동안 6개 점검반별로...
태백 광산 막장에서 붕괴 사고가 벌어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4일 오전5시20분께 강원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갱구 막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3)씨가 3톤 가량의 석톤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현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마마타 바네르지 웨스트벵갈주 총리는 동부 지역인 벵갈 광산지역에서는 정전으로 일하던 광부 수백명이 지하에 갇혔다고 전했다.
이번 정전사태는 10여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전력 중단 사고이다.
정전 사고는 경제 개발을 추진하면서 인도의 전력 수요가 급증한 데 비해 전력 시설은 낡아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게다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