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경찰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

입력 2013-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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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을 맡은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모 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사는 23일 오전 2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49%였다.

A 경사는 개인적인 동호회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교통과 소속으로, 관할구역 내 음주단속과 교통정리를 맡고 있다.

경찰은 A 경사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해 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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