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공식 등록된 후보자 정책·공약보기를 살펴보면, 관악갑에 출마한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관악'을 언급, 1인가구 공유 창고로 원룸을 3평 더 넓게 하고 안전홈 패키지를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폭력 범죄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수도권 전략 지역으로는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서울 노원병을 비롯해 서울 중ㆍ성동을(정호준), 관악갑(김성식), 관악을(이행자), 은평을(고연호), 인천 부평갑(문병호), 경기 안산상록을(김영환), 안산단원을(부좌현) 등 총 8곳을 꼽았다.
가장 상승세가 두드러진 지역은 서울 관악갑(김성식)과 경기 안산상록을(김영환)이라고 이 본부장은 밝혔다....
또 홍성덕(서대문을), 김종구(영등포을), 김현배(양천을), 김철근(구로갑), 정두환(금천구)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도 잇따라 방문한다. 아울러 관악갑에 출사표를 낸 김성식 최고위원, 동작을에 출마한 장진영 대변인의 선거운동을 지원사격한 뒤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 강남 및 서초갑, 서초을 지역 후보의 공동 선거운동에도 참여한다.
더민주 유기홍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갑에는 새누리당 원영섭, 국민의당 김성식, 정의당 이동영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을, 강동을, 용산, 동대문갑, 성북을, 노원갑, 은평을 등 다수의 지역이 일대 다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더민주 유기홍 의원 측은 “일대다 구도가 형성된 곳 중 애초부터 새누리당 세가 강한 지역에서는 완전히 힘들어졌고...
아울러 1인신청 지역 단수후보자는 서울 △강북구 을 안홍렬 △노원구 갑 이노근 △영등포구을 권영세 △동작구을 나경원 △관악구을 오신환이 확정됐고 부산 △금정구 김세연이 울산 △남구을 박맹우 △동구 안효대가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수원시정 박수영 △성남시중원구 신상진 △고양시을 김태원 △구리시 박창식이 각각 단수후보로 확정됐고...
서울에서는 김성호 전 의원(강서병)과 김성식 전 의원(관악갑)을 비롯해 김철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보좌역(마포을), 강연재 변호사(강동을), 장진영 대변인(동작을) 등이 공천티켓을 획득했다.
인천에서는 문병호 의원(부평갑), 최원식 의원(계양을)이, 경기에서는 이승호 전 육군본부 작전처장(부천원미을), 서영석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부천오정) 등이 후보로...
더불어 청년 우선추천지역(서울 노원병, 관악갑)과 여성 우선추천지역(경기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을 각각 2곳씩 선정했다.
1차 경선 대상 지역은 서울 8곳, 부산 2곳, 세종 1곳, 경기 6곳, 강원 2곳, 경북 2곳, 경남 2곳 등이다. 이 중 서울 종로구는 박진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인봉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벌인다.
다음은 경선지역 선거구 및 후보자...
김성식 전 의원은 1958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학교를 졸업후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련 정책기획부장을 시작으로 시민단체 등을 거쳐 2004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관악갑 지구당 위원장을 맡았다.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18대 국회 예결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강특위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북을, 노원 병, 마포을, 관악갑, 경기 수원정, 시흥을 등 6개 지역에서 추가 후보자 공모를 실시키로 하면서 이들 지역의 당협위원장 선출은 올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조강특위는 당 지도부가 당협위원장 겸직금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공공기관 상임감사 등 상근직 전출자가 위원장을 겸직하던 인천 남동갑, 인천...
한 위원장은 “친노(친노무현) 세력이 패권주의에 빠졌다”고 비판하며 탈당, 정통민주당을 창당해 서울 관악갑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한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대척점에 서 있던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호남 출신 인사로 민주당이 아닌 박 당선인의 품에 안긴 이른바 ‘교차 지지’ 세력의 대표적인...
창당 수준의 재창당 등 전면쇄신을 요구하다 관철되지 않자 정태근 전 의원과 동반 탈당했다. 이후 지난 4·11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서울 관악갑에 출마했으나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에 패배해 낙선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초기부터 당내에서 쇄신 목소리를 내면서 대기업과 부자보다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 등 정책기조의 변화를 요구해 왔다.
4선 의원을 지낸 한 전 고문은 최근까지 민주당 상임고문을 지내다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친노(친노무현) 진영을 비판하며 탈당, 정통민주당을 창당해 서울 관악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박 후보 캠프는 그간 국민대통합과 호남에서의 득표력 강화를 위해 한 전 고문 영입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 전 고문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동대문갑, 중량갑, 관악갑, 양천갑 등 10곳은 민주당이 초경량 우세를 보이고 있어 안심하기 힘든 상태다. 막판 투표율이 당선자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텃밭인 부산·울산·경남에서 예상 밖으로 고전하고 있다. 새누리당 32석, 민주통합당 4석, 통합진보당 3석, 무소속 1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한 대표는 오전 9시경부터 서울대 입구에서 유기홍(관악갑)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관악을로 이동해 이 지역 사퇴를 밝힌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공동유세를 벌인다.
이어 과천·의왕 지역을 방문해 송호창 후보 지지 유세를 펼친 후 안양과 군포, 안산 등을 찾아 야권 단일 후보 등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4·11 총선 관악갑에서 유기홍 민주통합당 후보와 작년 당 쇄신을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호남출신 유권자가 많은 관악갑에서 1승 1패의 전적을 지닌 두 후보의 싸움에 한광옥 정통민주당 대표와 김용섭 자유선진당 후보의 득표력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관악갑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였던 김성식 후보의...
4·11 총선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한광옥 정통민주당 후보가 29일 최근 낙천 후 탈당한 통합민주당을 향해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 후보는 지역 내 남현동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는) 3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는데 민주당이 날 밀어냈다”며 “하지만 지역 유권자들은 날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명숙 민주당 대표와 그 일파들은 자기...
정책으로 대결해야 한다.”
19대 총선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김용섭 자유선진당 후보는 29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정책 알리기에 주안점을 뒀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기홍 민주통합당 후보와 김성식 무소속 후보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다.
김 후보는 특히 ‘보수는 복지에 인색하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복지 강화를 위한 공약을 내걸고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