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예고-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9.17)」 및 「금융규제 개혁방안(7.10)」 후속조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투자활성화 대책 및 금융규제 개혁방안 후속조치,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추진 - 퇴직연금 적립금 별도 보호한도 설정 등)
◇금감원...
아울러 하나은행과 오랜 금융관계가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뿐만 아니라 투자까지 병행하는 관계형 금융도 강화한다는 것. 이 차장은 “10월중에 관계형 금융 전담 조직을 신설해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를 위한 복합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맞춤형 특화상품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비용 절감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이번 워크숍은 저축은행의 발전방향에 대해 인하대학교 이민화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주·한신저축은행의 관계형 금융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시행하는 바탕 위에 자율적으로 모범사례 등을 상호 공유, 벤치마킹해 고유의 영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수익 기반을 모색할 수...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도입된 기술금융과 10월중 도입 예정인 관계형금융에 대한 상담을 활성화해 기술력이 있거나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의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위해 당근책을 꺼내들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이 완화되고 신고만으로 지점을 설치할 수 있게 바뀐다. 여신심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신용평가시스템(CSS) 활용도 늘린다.
금융위는 연체가 없고...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CSS를 활용하는 저축은행 수를 현재의 64개사에서 76개사로 확대하고 부실예측력 제고를 위해 CSS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현재 총 87개 저축은행 중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11개 저축은행은 제외하고, CSS를 갖추지 않고 영업하는 저축은행 12개사에게...
▲ 관계형 금융은 고객과의 장기적 거래관계를 통해 정량적 정보는 물론 정성적 정보를 축적하고 이를 통해 재무제표상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차주의 상환 능력과 특성(Character)을 평가하여 금융거래에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기업, 거액 여신보다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거래관계에 적용하기 용이하며 특정 지역에서 오랜...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차주의 상환 능력을 감안해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기존에는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상 ‘요주의, 고정’ 분류 예시가 기계적으로 적용돼 저축은행의 충당금 적립 부담이 가중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손충당금...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BC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하이브리드 카드 형태로 체크카드에 30만원 한도의 소액결제 기능이 탑재된다.
이는 내년 1분기 중 금감원 상품 약관 심사 후 저축은행에서 취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측은 “중장기적으로는 체크카드...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취급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저축은행 발전방향을 발표하고, 저축은행도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을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 6월부터 저축은행에서도 보금자리론 상품을 판매 중이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신협 공동유대 확대 및 중앙회 자산운용 규제 완화 추진 방향' 일환으로 이같은 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우선 농협, 새마을금고 등 타 상호금융기관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지역신협의 영업구역을 행정구에서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지역신협은 청주시 상당구나 흥덕구에서만 영업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청주시...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저축은행 고객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점포 설치 규제가 완화된다.
현재는 재무건전성과 증자요건을 갖춘 저축은행만이 점포 설치가 가능했다. 또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영업구역 내에만 점포 설치가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점 설치시 증자...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관계형금융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 바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 관계자들은 TF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및 투자 방법, 내부규정 개선, 전산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의 주요 골자는 은행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해 보면 관계형 금융은 금융기관이 지역에서 오랜 거래 관계를 맺고 현장탐방 등을 통해 얻은 정성적 정보를 토대로 자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정리된다. 하지만 이것은 지역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이 이미 하고 있는 것이다.
저축은행은 영업구역이 있어 해당 지역에서 최소 50% 이상의 대출을 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이미 관내에서 대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아울러 합병으로 인해 전국 영업권을 확보, 추가적인 영업점 개설 등에 따른 지역밀착형 및 관계형 영업 기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당국은 법인이 분리돼 운영할 경우 관리와 감독이 어렵다는 점 등을 이유로 저축은행의 합병을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자산이 늘어난 만큼 부실률이 같이 늘어날 수 있다는...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확대를 추진, 저축은행이 서민 가계금융을 전담하게 하고 리스ㆍ할부ㆍ신기술금융으로 나눠진 캐피털 업계는 통합돼 기업금융을 전담토록 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정책자금 취급, 신용카드 판매, 할부금융 취급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당국의...
또한 국민은행은 어윤대 KB금융 전 회장이 도입한 해외 우수인재 채용을 폐지하는 대신, 신입사원의 30%를 지방대학 출신 등 지역 인재로 채워 각 지역의 중소기업과 밀착한 관계형 금융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의 절반 가까이를 해외대학 졸업자가 차지해 국내대학 졸업자 채용이 100여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질적인 대졸...
또 서민 지원 상품인 햇살론 대출액이 600억을 초과했고 푸드카 등의 노점상에게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지역 서민과 밀착한 ‘관계형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참저축은행은 내년 초 범어네거리 영남호텔 부지에 사옥을 이전해 더 많은 고객과 호흡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