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공학교실을 글로벌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북경 순의구 제1중학 부속 소학교에서 160여 명의 4~5학년생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지난해 중국 내 처음으로 실시한 강소 지역의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북경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해 공부 방법을 배우고, 진로계획도 세우면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사내 자원봉사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은 올해부터 ‘아톰공학교실’로 명칭을 바꿔 원전은 물론, 서울, 영덕 고창 등 전국으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의 한 장면이다. 현대모비스는 2005년부터 실습을 통해 과학 원리를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 인근에 위치한 교동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현대모비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인근의...
이번 연구는 건양의대 이경복 교수팀(생화학교실 이경복, 미생물학교실 유영춘, 해부학교실 한승연 교수)과 고려대학교 화학과 김종승 교수의 공동연구 결과이다.
뇌 혈관에는 선택된 물질만을 뇌 속으로 전달하는 일종의 여과장치인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이 있어 염증작용이나 독소의 침입 등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혈뇌장벽은 질병의...
지금까지 제대혈 보관 고객을 비롯, 생명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의료인과 대학생ㆍ외국인ㆍ관련 공무원ㆍ바이오 업계 임직원ㆍ언론인ㆍ투자자 등 각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메디포스트를 다녀갔다.
메디포스트 방문객들은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홍보영상실 △줄기세포 전시관 △줄기세포 연구소 △제대혈 전시ㆍ체험관 △제대혈 가공∙검사실 등을 둘러보게...
효성이 지난달 30일 창원 내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효성이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공계 학문 및 직업에 대한 가질 수 있도록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활동으로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가해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가르친다.
이번 주니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4개 국립과학관을 통해 미래유망직업, 이공계 진로탐색 및 창의력 향상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5000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40개 산하기관에서 공학교실 및 에너지 캠프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보관․체험관을 활용한 전기·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체험학습, 원자력 일일교사 등 학교로 찾아가는...
‘읽지 않으면 읽힌다’고 말하며 지독하게 독서하고, 70여 권이 넘는 저·역서를 출간해내는 등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출산하는 지식산부인과의사(?) 유영만(劉永晩·52)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그에게 책은 창이라고 말한다. 읽어낸 책이 많을수록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 많아지고, 그만큼 남다른 개념을 습득할 수 있으며, 남다른 개념을 가진 사람이 남다른 사유를...
현대모비스는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주니어공학교실’ 사내 전문 강사 5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에 걸친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 처음 시행된 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이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이 올해로 10년을...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기업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기술을 중심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 지역 아동들을 공학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우리 기업 창업주들은 일찍부터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해왔으며, 이것이 우리 기업 사회공헌의 시발점이 됐다”며 “시대별 필요에 부응하며 이뤄진...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학생들에게 경영학과, 금융공학과, 통계학과 등 학과탐방과 함께 실습 기자재 체험, 진로멘토링, 대학교 견학 등 다양한 교육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기부 행사는 저소득층,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 중 하나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연중 실시하며 지난해 368회 약 3만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두산그룹은 두산연강재단을 통해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제조업 특성을 살려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한화그룹은 6년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 중이다.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문화예술·체육 등 인프라를...
이외에 현대모비스는 과학영재를 육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이공계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부산, 광주를 비롯한 16개 시도에서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시작했다. 학생들과 학부모, 초등학교 관계자들의 주니어 공학교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및...
현대모비스는 제조업 특성을 살려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고 SK증권은 금융업 특성을 살린 ‘청소년 경제교실’ 등과 같은 사업이 많다. 최근에는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임직원이 참여해 진로 멘토링을 펼치는 기업들도 있으며, 대학생에게는 봉사단, 국토대장정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사회 전반을...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과장,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안암병원 외과 과장,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임상암학회 회원, 의용생체공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외과학회에서는 이사장, 의료심사위원장, 수련위원장, 감사 등 주요 임원직을 두루 맡았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현대모비스 숲 조성’ 등이 대표적 사례.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을 회사 사회공헌 대표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0년을...
효성이 11일 경기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전을 후원했다.
이번 과학축전은 경기 북부 지역 청소년 등 2만여명이 참여해 체험마당, 전시마당, 만들기 마당, 별자리 마당 등을 꾸민다.
한편, 효성은 꿈나무 작은 도서관 건립,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옌청 제3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최근 주니어공학교실 첫 수업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옌청에서 열린 중국 주니어공학교실에는 현대모비스 직원과 옌청공학대학 자동차엔지니어 학부 재학생 10명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수업의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로, 학생들은 태양광이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원리를 배우고...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직원들은 세계 각국의 에티켓을 강의하는 ‘글로벌 에티켓 교실’과 인사 및 대화 기법 등을 소개하는 ‘이미지 메이킹 교실’을 운영해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객실ㆍ운항승무원들은 비행업무와 승무원의 세계를 현장감 있게 소개하는 ‘멘토 교실’, 안전한...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지역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학 교실’과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