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청산결제위험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외부평가위원, 한국거래소 법원감정평가자문위원, 삼성생명 윤리경영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재무ㆍ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선도적 학회다. 회원...
발표회
◇공정거래위원회
9일(월)
△공정위 위원장 10:30 부산지역 현장 방문 및 간담회
△부산지역 벤처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2019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발표
10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2019년 공시점검 결과 및 상표권 사용료 수취현황 정보공개
11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
캠코는 이번 법정자본금 추가 납입여력 확보를 통해 경제 위기 발생 시 초기 소요 자금을 신속히 조달해 위기 확산에 대응하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캠코법 개정으로 내부 의사결정 체계가 개선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기존 공적기금 운영 중심의 ‘경영관리위원회’의 명칭을 ‘운영위원회’로 변경하고, 주요 업무...
윤창현 교수는 금융연구원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 바른사회시민회 사무총장을 두 차례 지내는 등 보수ㆍ우파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민사회활동을 전개해왔다고 한국당은 소개했다. 윤 교수는 "미래세대가 더 역할을 해야 하는데, 현재 우리 경제정책들은 미래세대를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해 전세대출 공적보증 제한 대상을 시세 9억 원 초과 1주택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10월부터 허위계약, 자금출처 의심사례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LTV 등 대출 규제를 보완할 것”이라며 “불법 행위 및 이상 거래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호히...
국민연금연구원 최희정 부연구위원은 ‘해외 연기금의 의결권행사 동향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노르웨이 국부펀드(GPF), 일본공적연금(GPIF·연금적립금관리운용), 네덜란드 공적연금(ABP),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 등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해 국민연금이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한다고...
1997년 캠코법이 제정된 직후의 캠코는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정리를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게 주된 역할이었다. 하지만 최근 캠코의 역할은 가계 재기 지원이나 기업 정상화 지원 등 업무 영역이 넓어졌다.
문 사장은 “20년 전에 제정된 캠코법은 금융건전성 제고에만 방점이 돼있었다”면서 “캠코가 현재 수행하는 가계 및 기업의 재기지원 등의 경제활성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잔여지분(18.32%) 매각 시작점을 내년 상반기로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공적자금을 100% 회수하려면 적어도 주가가 1만3800원은 넘어야 한다. 현 주가 수준을 유지해야 정부도 ‘세금으로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다만 공자위는 그간 ‘원금 회수’ 대원칙에서 한걸음 물러나 ‘완전 민영화’에 방점을 찍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우리금융 매각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들고 있는 우리금융 지분은 18.3%다. 수차례 블록딜을 통해 지분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정부 입김 가능성'은 시장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
앞서 정부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은행의 전신인 옛 한빛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면서 경영...
최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왔다.
이상철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논문을 40여 편 발표하는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감사위원회 역할 강화에 대한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임대주택(공공ㆍ민간)으로 건립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2018~2022년) 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첫번째로 사업계획이...
이찬우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도 “세계잉여금에서 남는 부분을 추경 재원으로 쓰긴 힘들다”고 말했다.
현 상황이라면 추경 편성을 위한 적자국채 발행은 불가피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계잉여금으로 추경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1000억 원 미만이다”며 “(추경을 위해서는)...
1967년생인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 등을 역임한 ‘보험통’ 관료다. 2016년 보험개발원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성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철학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료율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
덕장형 리더답게 안으로는 조직 융합을 이끌고 밖으로는 혁신성장에 방점을 찍은 지주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
금융위원회는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적자금 지원액이 총 168조7000억 원이었다고 7일 밝혔다. 회수액은 116조2000억 원이다. 68.9%의 회수율이다.
회수율은 2013년 63.4%, 2014년 65.2%, 2015년 66.2%, 2017년 68.5% 등 매년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예금보험공사가 110조9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산관리공사에서 38조5000억 원, 정부에서...
경영정상화관리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에 공적자금을 지원한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과정을 관리·감독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고 남은 임기는 2021년 5월까지다. 최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에 나서면서 정 사장이 소임을 다했다는 판단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정 사장은 2001년 처음 대우조선...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고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행정고시 33회로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경제규제행정컨설팅 수석연구위원 등을 거쳤다. 보험 관련 업무만 22년 넘게 해온 '보험통' 관료 출신 인물이다.
2016년부터 보험개발원을 이끄는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료율 산정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인슈어테크(기술+보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성 내정자는 신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