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화해평화연대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21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정계 입문했고,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전국여성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비영리법인 변호사 단체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대표변호사다.
전 전 부의장은 "정책은 정치인의 철학과 일관성이 있어야 실현 가능하다. 빼앗긴 들에 진정한 싹을 틔우고자 바닥 민심과 함께...
강제 이사 및 거주지 선택 자유의 박탈을 초래하게 된다"며 "그들의 불법행위에 따른 책임을 형벌의 복역을 통해 모두 마친 법치국가원칙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같은 위헌 우려에 대해 지난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은 "거주지 지정은 보안처분이라서 위헌이라는 지적은 이미 해결된 부분"이라며 "공익의...
JW그룹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제12회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다만 기존 내부 위원이었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게 위원직을 넘겼다.
이번 3기에는 다양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2기에 완성하지 못했던 지배구조 개선과 컨트롤타워 부활 등에 운영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연임이 확정된 지난달 31일에도 “지배구조 개선, 컨트롤타워 부활 등 2기에서 다루지 못했던...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4 창의리더십 겨울 아카데미(이하 체인지)’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이 리더십 역량 증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기후위기(홍수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적응 역량이 낮고 기후재난에 대한 민감성과 취약성은 높으며 가뭄 및 홍수...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16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율촌’으로 불리는 리걸테크 연구소를 2015년 세운 율촌은 이달 하순께 파트너 워크숍을 열어 민명기 로앤굿 대표이사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파트너 변호사들과 리걸테크 개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율촌 내부적으론 통합 법무정보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일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한 새로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조직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면서 이끌어가려는 손 이사장님만의 리더십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는 손 이사장이 향후에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아직 정해진 계획은 없다. 향후에도 공익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조직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면서 이끌어가려는 손 이사장님만의 리더십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는 손 이사장이 향후에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아직 정해진 계획은 없다. 향후에도 공익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 형제와 자신들이 지정한 4명의 이사 후보자가 한미사이언스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되도록 하는 안건을 상정해 달라는 내용이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이번에 행사한 주주제안의 목적은 이사회 진입이 아니라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지주사와 자회사의 각자 대표이사로 한미약품그룹을 경영하겠단 분명한 의지를 표명한 것”...
회사의 자사주 처분은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와 공시를 거쳤으며, 당사 공익재단 및 관련 기금의 주식 보유현황은 매년 공시를 통해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됐다는 게 KT&G 이사회의 설명이다.
KT&G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FCP가 제기한 21회의 자사주 처분과 관련해 총 66건의 개별 공시를 실시했으며, 분기‧반기‧사업보고서상...
대전 출신 김 이사는 충남대 행정학과 2학년 때 전두환 정권 규탄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시국사범이 됐다. 석방 후 충남민주화운동청년연합 등 지역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을 창립해 공익 활동을 벌였고 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소장을 지내며 지역소멸·양극화 등 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신용개선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힘든 순간에도 신용개선을 위해 노력한 청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본 사업 참여를 통해 미래에 더 큰 기회와 안정된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연 신복위원장은...
KT&G는 자사주 출연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것이었다는 입장이다.
KT&G는 이날 입장을 내고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법인과 근로자의 복리후생 증진 목적으로 자사주 일부를 출연했다”며 “출연 당시 이사회는 관련 법령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그룹 산하 공익 재단 송원문화재단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21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1기 송원장학생과 동국제강ㆍ동국씨엠 각 층 사무실을 돌아보며 회사를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 검토 대상 학과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장학금 전달에 국한하지...
조계종은 승려가 종단 공익과 중생 구제의 목적 이외에는 본인이나 세속의 가족을 위해 개인 명의 재산을 취득하지 못하도록 종단 내부 규정인 승려법에 규정하고 있다. 또 승려가 입적(사망)하거나 환속한 경우 그가 취득한 개인 명의 재산을 종단에 출연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개인 재산을 입적 후 출연한다는 취지의 유언장을 사전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유언장...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많은 분들이 축하 화분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 고마움의 뜻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자원 재순환과 나눔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보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이들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인식 제고 등 친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전날 세이브더칠드런과 논산시 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공간 그린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 총 3억 원을 들여 시설이 낙후된...
이번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 기부 약속은 2세 경영이 아닌 전문 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 참여하겠지만, 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