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을 페럼타워에 초청해 각 층을 돌며 직접 회사를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꾸준한 실천으로 자신만의 목표와 꿈을 달성하길 바란다”며 “우리 재단도 여러분의 도전에 함께 하겠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권·충청권·인천권 소재 10개 대학에서 총 13명의 장학생을...
특히 5% 기준으로 했을 때 자본금, 자본총계가 적은 소규모 회사와 공익법인은 소액거래까지 이사회 의결·공시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기준금액 상향하고 소규모 거래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기업의 공시부담이 기존대비 25% 정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수로는 약 2만 건 중 5000건 정도가 공시의무가 없어지게 된다”고...
한국뇌전증협회 이사인 신동진 가천대길병원 교수는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돌발적으로 발작이 일어나기 때문에 브로커가 마음먹고 속이려고 하면 의료진도 꼼짝 못 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수조사하자”…깊어가는 뇌전증 환자들의 걱정
국민 반응은 뜨겁습니다. 누리꾼들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프로축구 K리그1 선수 A...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의 총수 일가 이사등재 비율은 66.7%로 계열사 주식을 미보유한 공익법인 총수 일가 이사등재 비율(35.7%)을 크게 웃돌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는 공익법인이 본연의 사회적 공헌 활동보다 총수 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유지·강화에 활용될 우려가 있는 대목"이라며 "개정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의결권 제한 준수 여부를...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이다.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중소 규모 사업장의 경우 경영 여건상 안전 관련...
스타벅스는 지역 인프라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4년 10월 대학로점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으로 오픈한 바 있다. 2020년 5월에는...
이석준 미국 변호사는 “오너 일가로부터 독립 운영, 설립취지와 부합한 공익활동, 공익사업의 성실 수행 등을 전제하에 기업 공익법인을 새로운 소유지배구조 대안으로 검토해 볼 수 있다”면서 “다만 현실적으로 오너의 이사장 임면, 지배력 유지·경영권 승계 수단 이용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시기상조인 면이 있다”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금 외에도 2023년 바다가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2개소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상, 수협중앙회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우수상 7개소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시상식에서 수협은 공익금융상품 판매수익으로 조성된 바다가꿈 기금 3000만 원을 사업기금을 관리하는 어촌어항공단에 전달한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 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국내외에 걸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손 이사장은 29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우리문화장학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2012년 재단 설립 후 초대 사무국장을 맞아 손길을 안 거친 곳이 없는 만큼...
고려해 공익적 측면에서 연 4억원 규모의 연구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첫 번째 연구지원 사업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재단 심사위원회가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재단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관순 임성기재단 이사장은 “희귀질환 치료 분야는 ‘시간과 비용’이라는 경제 논리에 따른 장애물을 극복하고...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파야타스 지역주민 최대 400명에게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파야타스 지역 내 상당한 경제활동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더 다양한 국가로도 빈곤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한국ESG기준원은 자본주의 시장 발전을 위한 주요 기준을 만들고, 활성화를 위해 평가·분석·연구를 수행하는 공익 기관이다.
현대위아는 우선 환경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내에서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을 중요한 경영 이슈로 다루고, 정기적으로 환경 경영 성과를 검토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의 배경이 됐다.
현재 △온실가스 및...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수상자 가족,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 삼성행복대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민무숙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 소감 발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 이사장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분석해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6개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지원한 점, 친환경 어린이집 조성을 위한 매뉴얼을 발간한 데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사회가 일상 속 환경호르몬 노출의 위험성을 깨닫고 환경호르몬 사용을 줄여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표창 소감을 말했다.
삼성의 사회공헌사에 변곡점이라고 할 두 개의 사건에서 똑같이 공익법인 설립, 사회공헌 사업이 등장하고 총수에 대한 사법 처리가 거론됐다. 회장직 사임, 복귀의 과정도 반복된다. 이쯤 되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지, 총수의 사법 처리와 관련된 해법인지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이래서 자발성이 의심받게 된다.
자발성과 동전의 양면 같지만 두 번째 과제는...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한 권 이사장은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와 이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로 취임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06년 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시장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