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아트스쿨 미술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미술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특기와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이날 시상식에는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마리아 테레사 디전 대 배가(Maria Theresa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후보들에 대해 3개월간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 과정을 거쳐 총 12명의 개인과 3개의...
이에 대해 김이연 의협 홍보이사는 “응급실이 안전하게 느껴지는지 묻는 문항에 ‘불안하다’와 ‘매우 불안하다’가 총 56.2%였다. 생명을 지키는 공간에서 해를 가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그로 인해 회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 폭행 “솜방망이 처벌 그만”…처벌 강화해야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왜 의료진에 대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수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을 비롯해 영국, 일본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거용 모듈 시장과 상업용...
신원근 대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매입한 주식을 추후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차익 전액을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환원한다. 구체적인 사용 방안은 사외 이사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신뢰회복협의체’를 통해 결정된다.
각자 매입한 수량은 △나호열 기술협의체 부문장 1만235주 △이지홍 서비스협의체 부문장 1만 주 △전현성 전 경영지원실장 1500주...
이번 매입 주가와 추후 매도 시 주가 간 차익이 발생하면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전부 환원한다. 구체적인 사용 방안은 사외 이사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신뢰회복협의체’를 통해 결정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신원근 대표 및 리더들의 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투자자와 사용자, 내부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확신을...
유한재단은 실력과 덕망을 갖춘 신임 김 이사장이 학식과 풍부한 사회적 경력을 토대로 하여 재단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손 회장은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은 바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인 켄달스퀘어나 코로나19 백신 개발부터 생산, 운송까지 미국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된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OWS) 등의 사례에서 보듯 개별 기업이나 민간 주도가 아닌, 정부 주도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바이오 클러스터의 공공재로서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익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현재 A씨는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씨는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 준다면 그동안의 만행들 너그럽게 용서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이웃들의 공익을 위해 아버지와 그대의 실명도 공개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B씨의 글을 토대로 네티즌이 추측한 A씨는 1990년대 활동한 유명가수의 아들로 그 역시...
기업에서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는 양극화 해소나, 균형 발전 등 공익적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28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2’에서 “ESG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젠 기업이 ESG 경영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임성기재단 측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매우 커 해당 분야의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환자수가 극히 적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익적 측면에서 이 분야를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지정한 이 극희귀질환 분야는 국내 환자수가 연간 100명 이하로 유병률이 매우 낮은데다, 별도의 질병코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공익서비스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ㆍ예체능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 전문 강사들을 모집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니어 강사는 전문 역량과 근로 능력을 갖췄지만, 일자리...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는 “이제는 공익법인 스스로 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평가받고자 하는 노력 없이는 기부자를 설득하기 어렵다”며 “기부금 이외에 공익법인 운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정부 보조금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4월 18일부터 4주간 걸음기부형 그린캠페인 ‘우리 함께 걸어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노력을 통해 5000만 보 이상 걸음을 기부하면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기부물품을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이 탁월한 수상자들을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여 인류 문명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 제일과 사회 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고자 1990년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담아 2015년부터 'LG 의인상'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LG연암학원·LG상록재단 등 3개 공익재단 이사장은 강유식 전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이 맡았다.
강 이사장은 1972년 LG화학에 입사한 뒤 LG반도체 부사장, LG구조조정본부 사장을 거쳐 ㈜LG 대표이사 부회장과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