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임산부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 △공유 킥보드를 활용한 휠체어 이용자의 근거리 접근성 향상 기술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 구축 기술 등이 공개됐다.
각 팀의 발표가 마무리된 이후 임직원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참신성과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 추가로 유튜브 좋아요 점수를 종합해 최종...
올해 여름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빔모빌리티는 2023년 여름철 전동킥보드 이용 현황을 21일 발표했다. 빔모빌리티 이용량 데이터에 따르면 여름(6~8월)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이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여름철 기후분석 결과’를...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신규 패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되는 패스는 ‘한 달 패스 Lite’ 와 ‘잠금해제 패스’ 두 가지다. 한 달 패스 Lite는 기존에 판매되던 패스권의 이용시간 기준을 10분에서 5분으로 줄인 할인권이다. 5분 내외의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10회에...
사용자가 지정한 '킥보드'를 다른 유저가 이용했을 때 결제금액의 10%를 SWING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스윙 앱 내에서 다른 기기 이용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윙바이보츠는 이용량이 높은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이다. 전문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두 달여 간의 베타 테스트를...
도보 이동 시간이 길 경우에는 인근의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의 위치를 알려준다.
도심항공교통수단(UAM)도 추후 한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미국 UAM 제작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국내 UA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에서 티맵모빌리티는 UAM 상용화 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축을 담당하기로 했다.
예약...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 디어(deer)와 함께 서울 경찰청에서 PM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관내 교통안전계에 근무 중인 170명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근무 여건을 고려해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화 이동장치(PM)에 관련한 안전법규와 이용수칙에 대한 점검시간으로 구성됐다.
스윙은...
왜 견인됐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주차구역에 공유 전동킥보드를 반납하면서 올바르게 주차했는데도 견인된 이용자의 불만이다. 반납 때 찍어둔 사진을 토대로 운영업체는 비용 청구를 하지 않고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
복잡하게 꼬이고 꽉 막힌 서울 도심에서 공유 전동킥보드가 편리한 이동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산업도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 사내독립기업(CIC) 커런트닷이 내놓은 플러스팟은 전동 킥보드 등 공유형 PM을 PM 스테이션에 주차하면 포인트 형식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플러스팟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PM 스테이션에 주차하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인근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된다. 세종시는 이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더 편리한 주행을 위해 공유킥보드 서비스 지역을 지방 소도시 등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활성화로 공유킥보드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외곽 지역을 넘어 지방 소도시까지 공유킥보드 설치 요청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역으로 이동이 비교적 어려운...
지쿠는 9월부터 전기자전거 3만 대를 전국적으로 추가 도입하며,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지쿠플렉스를 전국적으로 모집하여 지쿠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매끄러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쿠플렉스는 고물가 현상의 장기화로 인해 근로자들이 재정 불안을 겪으며, 부업에 대한 관심도가...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외국인 이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앱) 내 영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킥고잉은 이번 앱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외국인 이용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 언어 설정에 따라 킥고잉 앱 실행 시 영어 또는 한국어가 자동 적용되어 표출되며...
9일 공유 킥보드 업계에 따르면 PM 운영사들은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빠른 조치에 나섰다.
카눈은 10일 오전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기상청은 카눈이 남에서 북으로 한반도를 종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10일 아침부터 11일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차가 없는 도시 ‘SWING Miles’에서 내가 구매한 킥보드의 주행거리 등을 블록체인 데이터로 확인하며 나만의 공유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일종의 육성 게임이다. 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는 SWING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더스윙은 투자자들을 모으기보다, 기존에 킥보드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더 적극적으로 킥보드를 즐기기 바라는 의도로 비즈니스를 기획했다....
지쿠가 국내 업체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미국은 공유 PM 서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200곳이 넘는 도시에서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연간 탑승 횟수 1억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거대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지쿠의 미국 시장 첫 진출지는 테네시주의 도시 ‘멤피스’로 18일 전동킥보드 1000대 규모로 운영을...
지난달에는 공유 킥보드 ‘씽씽’과 함께 웹3 공유 경제 서비스 위빌리티에서 최초 발행한 ‘위비(WEBI)’ 코인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했다. 싸이월드와는 탈중앙화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특히, 싸이월드와 진행 중인 에어드랍 이벤트의 경우 오픈과 동시에 1만 명 이상이 몰리는 등 도토리 토큰을 통해 블록체인 경험 확대라는 새로운...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대구’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킥고잉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 시스템부터 예상 매출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 예비 창업자들에 맞춤형 가맹 상담을 제공한다. 킥고잉 자전거 가맹사업은 넓은 매장이나...
태국에 이어 미국 멤피스와 LA에서 전동 킥보드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후에 등 서비스 출범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통해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서비스 시작 후 1~2달 내 손익분기점 달성 포인트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달 중에는 자체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PM) 킥보드공유 서비스 빔모빌리티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모두 잡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빔모빌리티는 ‘시니어 PM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기업의 고령자(55세 이상)...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스윙(SWING)이 서울 은평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 TS교통안전공단 서울지부, 서울경찰청, 은평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로 중계방식을 도입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은평고 강당에서 전교생의 10%인 50여 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올해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특히 지바이크에 변곡점이 많은 시기다.”
2일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본지와 만나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공유 회사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회사, 그리고 다양한 이동수단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바이크는 지난해 태국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