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저출산해소 및 미숙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양육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고위험임신부의 의료비 지원과 전문베이비시터 양성ㆍ파견, 조부모 육아교육, 미취학아동 출산친화 콘텐츠 확대ㆍ보급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신부 70명을 대상으로 산전 검사비 및 안전 분만비를 지원하며 24개월 미만의 아이를 돌볼...
고위험군은 만5세 미만의 영유아, 65세 이상의 노인, 임신부,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말한다.
또 이외의 행사는 지자체의 판단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발열검사 실시, 행사장내 신고센터 운영 등 복지부가 제시한 감염예방조치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권고하는 것을 주요 지침으로 하고 있다.
이외 불요불급한 일회성, 이벤트성 축제·행사는 신종플루...
고위험군은 59개월 이하의 소아, 임신부,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폐질환, 만성심혈관질환, 당뇨,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종양, 면역저하자 등) 등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해외여행자 및 확진환자와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던 것을 '합병증 우려 고위험군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과 거점약국을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특히 고위험군(만성질환자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59개월 이하의 소아)은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를 요한다.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내원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했음을 미리 병원관계자에게 알려 일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 '임산부' 행동요령
외출 후 귀가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이와 함께 대량환자가 발생할 경우, 천식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 폐렴 등 합병증 동반 환자 중심으로 입원 및 외래치료를 실시하고, 경미한 환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플루엔자 임상표본감시 의료기관도 늘어나 인구 10만명당 1곳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광역시 위주로 인구 5만명당 1곳으로 확대하고 (678곳...
정부는 우선 의료인, 보건ㆍ방역요원 등 전염병 대응인력, 영유아·임신부·노인 등 고위험군, 군인(66만명), 초·중·고 학생(750만명) 등 약 1300만명(전국민의 27%수준)의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백신 확보에 소요되는 예산 약 1930억원은 예비비와 특별교부금, 올해 이미 확보한 182억원의 추경예산 등을 활용해 충당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나치게 자주 음주를 하는 습관은 장기의 손상뿐만 아니라, 치매, 뇌기능저하 등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고 특히 임신 중 음주는 태아알코올증후군(FAS) 증상을 가져온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음주로 인한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절주공익광고를 오는 7월부터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부는 일반 성인(33.0%)에 비해 높은 고위험음주율(남 소주...
복지부에 따르면 치료 및 예방목적으로의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국가를 방문한 후 급성 호흡기증상이 있는 의심 또는 추정환자이거나,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고위험군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개인보호장비 없이 전염력 있는 환자를 진료한 보건의료인에게 제한된다.
복지부 관계자는“정상 건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