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대책, 수출투자지원 등 경제활력제고 방안, 맞춤형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 민생안정대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추경을 편성해 25일 전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조 의장은 "우리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협요인이 미세먼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며...
당정청은 2일 미세먼지 저감과 포항 지진 대책 마련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추경)을 이달 중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갖고 재난 수준으로 국민의 삶에 위협을 초래하는 미세 먼지와 선제적인 경기 대응 조치를 위한 추경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협의회...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IMF(국제통화기금)가 우리 경제의 하강 요인에 따라 추경 편성을 권고했다"며 "이를 관련 부처와 고려하고, 추경 편성도 적극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 위기 지역과 산업 위기 지역 등 경제 상황이 어렵다"며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위기 지역 지정 연장 여부를...
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당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돼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게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상반기 중 2~3곳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상생형 일자리 개념을 정립하고 패키지 지원 시스템을 완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21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남북 관계를 비롯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1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등 남북 관계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정부 행사 및 사업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치 경찰제 도입 당정청 협의에서 "조속한 입법 처리 통해 전면적 자치 경찰제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정청은 자치 경찰제 도입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치 경찰의 기능과 역할뿐 아니라 관련 법안의 입법 시기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홍 원내대표는 "자치 경찰제는 오랜 시간...
이 총리는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잘못이 있으면 법에 따라 대처하겠다”며 “부동산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이 없도록 투기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문제가 잇따라 나온다”며 “정부·여당은 국민 앞에 더 겸허해야겠다는 다짐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올해 첫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명절 민생 안정 대책, 국정 과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올해 상반기 중점 법안 처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먼저 설 성수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물가 안정 기조가 유지될 수...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하도록 노력하고 공정거래법, 빅데이터 경제 3법,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도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대통령, 총리가 현장에 많이 가시는 것이 민생 경제에 역점을 두는 모습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 조기 집행에 합의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내년도 경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예산 70%를 배정하고,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업 5조 5000억원을 회계연도 개시 전 배정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유치원 3법은 학부모가 걱정을 많이하는 법인데 자유한국당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지난해보다 40조원 늘어난 큰...
특히 당정청은 국정감사를 통해 부각된 유치원 비리와 관렪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등 3개 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야정이 쟁점법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생법안TF(태스크포스)’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근 교체설이 불거진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 실장에게 관심이...
또한 당정청은 지난 1일 있었던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6대 분야, 38개의 후속조치 과제를 구체화했다. 이 가운데 예산집행이 필요한 29개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상임위원회 단계부터 철저히 대응해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홍 수석대변인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라는 방향과 목표에 인식을 같이하며, 시정연설에서 강조된 정책이나 협력사업...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470조5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민생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원내대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세부 내역 하나한를 보면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면서 “내년 세입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고 핵심정책을 정상적으로...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예산을 가능한 한 낭비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야당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합의된 예산안이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470조5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민생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당정청은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 이행을 위한 입법 과제 목표 완료 시기가 올해 말임을 감안해 52개의 정기국회 입법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개혁 입법과 함께 부동산 대책...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지난 1년 6개월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민생, 경제,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던 성과들을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평가받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여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야당과도 머리를 맞대고, 근본적인...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고위 당정청 회의는 이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의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 방안이 검토된 것과 관련해 “어느 한쪽만 올리겠다는 것은 부정적 견해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전체적인 부동산 관련 세 부담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