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20대를 거쳐 21대에서도 고민정, 양경숙, 노웅래, 강민정,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발의했다.
정의당이 강력하게 처리를 요구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2조, 3조 개정안)은 민주당이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불법 파업 조장법’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을...
19대, 20대를 거쳐 21대에서도 고민정, 양경숙, 노웅래, 강민정,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발의했다.
양 의원은 “(이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올라가지 못해 매일 분노가 치밀어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원내부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인 양 의원은 “사측이 과도한 손배소를 통해 헌법상 권리인 노동 3권을 흔들고...
친문계로 꼽히는 전해철·고민정 의원 등은 올해 김 전 지사가 수감 중인 창원교도소를 찾아 면회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김 전 지사를 면회했던 한 의원은 본지에 “김 전 지사는 조용히 지내고 싶어한다”며 당내 역할론에 선을 긋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비명계 성향 인사들은 말을 아끼며 관망하는 분위기다. 김 전 지사의 사면 결과 발표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결집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과속과적 문제 해결과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등은 생존권적인 요구”라며 “이는 정부와 정치권이 입법과 제도개선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할 필요가 없도록 최소한의 운송료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이나 사법처리 등 강경 대응만 고집할 게 아니라 대화와 교섭으로 문제 풀어야 한다"며 "조직폭력배처럼 힘으로 노조를 굴복시키겠다는 태도로는 사회경제적 피해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속과적...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17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상훈 비상대책위원의 MBC 광고기업 제품 불매운동 관련 발언과 관련해 "반세기 전의 군사 독재 정권도 이렇게 대놓고 언론탄압은 하지 않았다."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얘기하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누워서 침 뱉어봐야 자기 얼굴로 떨어진다”며 고 의원을 저격했다.
허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존경하는 고민정 의원님, 문재인 정부 대변인이었고 지금은 민주당의...
현장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번 참사의 피해자인 고(故) 이지한씨의 유족이 보낸 편지를 대독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희생자 명단’ 공개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애도하는 것이 패륜이냐. 고인의 영정 앞에 그의 이름을 불러드리는 것이 패륜이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또 “정쟁에만 매몰되면 상식적인...
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기자들이 다 무상으로 비행기 타나. 언론사가 돈 내고 간다는 것 다 알지 않는가"며 "대통령 전용기가 대통령 개인의 사유물인 양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탄압이고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길들이겠다는 굉장히 비열한 의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방위원장인 정청래 의원도 "전용기에서...
정청래, 고민정 최고위원과 박성준 대변인 등 지도부 인사들은 이 장관과 윤 청장 등 관련 책임자의 파면을 요구하기도 했다. 국정조사 가능성도 시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그건 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여야는...
“이 장관과 윤 청장을 즉각 파면하고, 사법조치 해야 한다”(정청래 최고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이라도 이 장관과 윤 청장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정하라”(고민정 최고위원) 등 공개 요구가 이어졌다. 민주당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여부에 대해서 “파면대상이라는 게 최고위의 공통 의견(박성준 대변인)”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고민정 최고위원과 설훈ㆍ홍영표ㆍ윤건영 의원 등 친문(친문재인) 핵심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에서 실종됐을 때 실족, 극단적 선택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했지만 합리적 추론을 통해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양호한 기상 상황과 이 씨의 오랜 선상 생활 경력, 배에 줄사다리가 있어 다시 탈 수 있던 점 등이 그 근거다.
이어...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해외 언론에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보도를 했고, 관련 내용이 외신에 쏟아지고 있다”며 “대통령의 발언이 진짜인지 아닌지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은혜 홍보수석 등에게 사실관계를 따져봐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받지 않을 이유가 없지않냐”고...
이어 윤건영ㆍ고민정ㆍ김승원ㆍ김영배 등 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없는 잘못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임 정부의 정책 전반을 몽땅 터는 것을 넘어 전임 대통령을 조사하려 한다. 감사원이 대체 무슨 권한으로 이미 공직에서 물러난 전임 대통령을 조사한다는 것이냐"며 "대단히 무례한 행태일 뿐 아니라 스스로 권력의...
그 밖에 상임고문인 설훈, 고민정, 전해철 의원과 부위원장인 송갑석, 박균택 의원 등 총 25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 출범 후 네 달간 희망과 통합, 민생과 혁신이 사라졌다. 국민과 야당, 입법부를 패싱하고 검찰 측근과 윤핵관 등 사적 인연 중심의 국정운영으로 민주공화국을 부정하며 검찰공화국을 탄생시켰다...
이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등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했다.
이들은 참배 후 묘소로 이동해 묵념을 했다. 이 대표는 추도사를 하지 않고 퇴장했다. 방명록에는 '실용적 민생개혁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내용을 적었다.
이후 지도부는 고 노 전 대통령...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 중 유일한 비수도권이자 특히 호남권의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후보는 광주, 전남 경선에서 각각 22.27%와 14.55%를 얻으며 정청래, 고민정 후보에 이은 3위에 그쳤다. 텃밭에서 예상보다 낮은 득표율을 얻으며 송 후보는 6위로 최종 탈락했다. 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마저 "송 의원이 막판에 역전할 것 같았는데 의외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