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획득,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앙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 투여에 나선다.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5월부터 완치자들의 혈장 공여를 통해 임상시험용 제제 생산을 완료했다. 그러나 임상을 거쳐...
지금까지 완치자 혈장 채혈은 고대안산병원과 대구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4곳의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으나, 이날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헌혈의 집 21곳에서 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부터는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등 24곳의 헌혈의 집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완치자는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혈장 공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임상 참여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중앙대병원·고대안산병원·충남대병원·연대 세브란스병원이 등 6개 병원이다. 앞서 식약처는 녹십자 혈장치료제의 임상 1상을 면제한 바 있다. 원료물질인 혈장이 인체에서 유래한 데다 중화항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동일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 예전부터 개발돼 사용돼 왔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혈장...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혈장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 GC5131A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혈장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GC5131A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가장 먼저 임상에 착수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고대구로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면 식약처의 긴급사용 승인도 가능하다.
부광약품의 뒤를 이어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 신풍제약의 ‘파라맥스’, 종근당의 ‘CKD-314’, 크리스탈지노믹스의 ‘CG-CAM20’, 대웅제약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GC녹십자는 현재 임상시험용...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실제로 GC5131A는 약물 재창출...
부광약품은 고대구로병원과 고대안산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중 가장 많은 환자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긴급사용승인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이...
그 밖에도 희림은 서울대병원 대한외래센터, 국립암센터 증축동, 세종충남대병원의 설계를 맡았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마스터플랜 업무를 수행했다.
해외에선 베트남 108 국방부 중앙병원, 베트남 175 국방부 정형외과 병원을 설계했으며,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대학병원 마스터플랜 등을 수행했다.
‘호랑이가게’는 고대의료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기념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로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마스코트 ‘호의랑’ 인형을 비롯해 넥타이, 스카프, 볼펜 및 골프공 세트 등을 상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의료원 마스코트 ‘호의랑’ 인형은 당초 원내 기념품으로 제작돼 공식행사 시 일부에만 증정하였는데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내부 교직원 및...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가 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 사업’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돼 약 6개월간 솔메딕스의 광유도 약물주입기기 ‘라이트인(Lightin)’에 대한 임상평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국산 신제품을 직접...
이에 혈장치료제 연구를 위해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완치자의 혈액을 공여받고 있는데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사람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완치자의 혈액 공여는 지금도 힘들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많은 이들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텐데요. 여러분의 도움 하나하나가...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동은상 교수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6월부터 2년간이다.
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2000여 명의 회원을 갖춘 국내 최대 미용성형 관련 학회로 매년 국제학술대회(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해 한국 미용성형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해마다...
기원전 431~404년까지 고대 그리스 패권을 두고 벌어진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무찌르고 승리한 결정적 요인도 다름 아닌 전염병이었다. 아테네 제국을 무너뜨린 역사적 사건이 갖는 중요성에 비해 패배를 부른 요인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테네의 전세가 기운 것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발발 2년 후, 아테네의 승리가 손에 잡힐 듯한...
우정바이오는 이슈가 되었던 청도 대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제생병원, 김천의료원 등에 대하여 공간 멸균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경험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집중치료를 하고 있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대한 감염관리도 실시하는 등 국가보건 재난사태에서 주요 감염폐쇄구역이 의료서비스에 조속히 복귀하도록 대처한...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사는 83세 남성(안산 17번)도 3일에 고대안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당일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안산 17번 환자는 5월 29일 리치웨이를 방문했고 그다음 날 두통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다.
4일에는 용산구 거주 69세 남성(서울 912번), 강서구 화곡3동 거주 74세 남성(강서 56번, 서울 914번), 관악구에서 검사를 받은 수원...
라오스 북부지역인 우돔싸이(Oudomxay)주와 퐁살리(Phongsaly)주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라오스 안과병원을 신축해 지역 내 안(眼) 보건 증진을 위한 의료 인력을 확충과 진단 및 치료에 나설 예정이다. 라오스 보건부와 협력해 현지 안과 전문의, 일반안과 의사 등 의료인력 수련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백내장 등 실명유발 질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중증질환치료 전문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의학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기획해 온 마스터플랜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늦어도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중 1, 2 단계는 연결된 사업으로 진료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1단계 사업에서 중증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