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미아역 엘리프’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11억426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7억6523만~7억9356만 원, 전용 74㎡형은 9억6204만~9억7041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전용 49㎡형은 6억3143만 원이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2790만 원)와 각종 옵션을...
10위권 밖에 있는 건설사 중에서는 태영건설(59.6%), 동부건설(61.5%), 한신공영(67.4%) 등의 확대 폭이 컸고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KCC건설은 미청구공사액이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미청구공사 규모가 커지기는 했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란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 몇 년간 주택·건설 수주가 늘어난 영향이...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이승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창업주의 막내 외아들이다. 계룡건설 이사와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위기...
조달청은 앞서 201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별관 건물 재건축 공사 낙찰 예정자로 계룡건설을 선정했다.
그러나 계룡건설보다 589억원이나 적게 써내고도 2순위로 밀려난 삼성물산이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감사원도 입찰예정가(2829억원)를 3억원 웃도는 금액으로 응찰한 계룡건설의 낙찰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이 건과 관련해 조달청과 계룡건설은...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 △데이터센터 구축·판매·운영·임대 및 기타 관련 사업 △벤처사업 발굴·운영·투자·육성 및 기타 관련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고, 한신공영은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넣을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IT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관 변경에 나서고 KCC건설은...
계룡건설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 사우회는 전날인 7일 대전 대덕구 소재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다. 엘림특수교육원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미분양 10년 만에 최다…7.5만 가구원자잿값 폭등 등 변수 잇따르자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나서계룡건설, 데이터센터·벤처사업아이에스동서, 폐배터리 재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견 건설사들이 사업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미분양 심화·원자잿값 폭등’ 등 대내외적 변수가 잇따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계룡건설은 육군 인사사령부에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사옥에서 대전 지역 고등‧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해 10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65억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계룡건설은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이번 개통으로 계룡산국립공원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통행시간도 단축(8→5분)돼 도로이용객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관 국토부 도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계획”...
계룡건설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 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해수부, 해군, 해경은 14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2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정책 공조ㆍ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 해군, 해경 3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에 해수부 주관으로 최초로 개최됐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최초...
계룡건설이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을 내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계룡건설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KCC건설이 대전 서구 용문동에 짓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1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대전 서구 용문동 594-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62㎡~84㎡ 138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한미반도체, 대만 업체와 34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
△계룡건설, 신한은행과 3487억 규모 충북 음성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영업익 1101억…전년 동기 대비 20.6 % 증가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이익 4842억…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
계룡건설은 신한은행(스마일게이트 아폴로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 신탁업자 지위)과 음성 성본산단 F2 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8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3.6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5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