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 아파트를 10월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리더스시티 아파트는 대전 천동3구역 4블록, 5블록에 26개 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블록, 10개 동, 1328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형으로...
또한 향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필요한 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건설 관련 협회장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계룡건설산업, 중흥건설, 태왕E&C, 동원개발 등 건설사 대표, LH,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중 광역철도 건설에 올해 대비 36.5% 급증한 8000억 원이 넘게 투자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올해 예산(7907억 원) 대비 2100억 원(26.6%) 증가한 1조7억 원이 편성됐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확정된 제4차 대도시권...
계룡건설이 공사를 맡고 있다.
앞서 시공사 선정에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2년 넘게 미뤄진 바 있다. 2017년 12월 계룡건설을 낙찰자로 선정했지만 예정가격을 초과하면서 경쟁사인 삼성물산이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냈고, 이후 소송까지 비화됐다. 2018년 10월엔 감사원의 공익감사가 실시됐고 계룡건설 선정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결론이 내려지기고...
△한신공영, 철도공단과 소송에서 패소
△태영건설, 1428억 규모 오피스텔 공사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3749억 규모 광명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선도전기, 전동준·남삼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엠투엔, 신라젠 주식 600억에 취득…지분율 20.75%
△삼성카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 취득
△계룡건설, 국가철도공단에 호남고속철도 입찰...
기존선을 활용한 충청권 조치원~신탄진 및 강경~계룡, 대구권 김천~구미 연결도 추진된다.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한 서해권을 위해서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을 추진하고 급경사·급곡선 등 여건이 좋지 않은 전라선(익산~여수), 동해선(삼척~강릉), 호남선(가수원~논산) 구간은 250㎞/h 이상으로 고속화한다. 이를 통해 강릉~포항 노선의 경우 기존 5시간...
국토교통부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원활한 개통 및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정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철도공단)는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지자체는...
아직 비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는 아신시와 계룡시 아파트값은 각각 1.96%, 1.38% 올랐다.
청약 시장 역시 뜨겁다. 지난달 분양한 아산시 '더샵 센트로'와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각각 평균 경쟁률 52.1대 1, 48.5대 1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건설사들도 충남 분양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라인건설은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6차 이지...
맞먹는 현금을 보유한 안정적 재무 구조 보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수주잔고는 3조800억 원으로 신규 수주 없이도 지난해 호실적이 2.5년간 유지될 수 있다"며 "2021E PER은 2.6배로 한신공영, 계룡건설과 유사한 수준이나 안정적인 사업 모델 구축 긍정적이고 타사 대비 큰 현금 보유량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6일 충남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자이'도 평균 27.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으며,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에서 지난달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양평역 한라비발디' 1·2단지도 평균 13.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고강도 주택규제 속에 틈새시장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이나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계룡자이는 계룡 신도시 내 핵심입지에 건설된다.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 내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구역이다.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계룡자이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현재 단지에서 약 1.4㎞ 이내에 홈플러스가 있다. 앞으로 상업지구와 유통단지까지 건설될 예정이어서 추가 환경...
△HDC현대산업개발, 25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DB금융투자,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금융지주, 1694억 규모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주식 추가 취득
△계룡건설산업, 75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지엠비코리아, 257억 규모 150W 전동식워터펌프 공급계약 체결
△풀무원식품, 주당 1010원 현금배당 결정
△노루페인트, 주당 275원 현금배당 결정...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눠 공급한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서 ‘계룡자이(Xi)’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펜트하우스) 3가구 △84㎡F(펜트하우스) 1가구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아파트에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올해 서울의 마지막 ‘로또 분양’을 장식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 일정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351가구 모집에 총 2만38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58.1 대 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