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편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2026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4일까지이며, 발주사는 계룡건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친환경 PC, 우수저류조, 모듈러주택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은 당사가 보유한 수변스탠드 특허 기술과 PC 제조 및 조립실적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아 수주가...
계룡건설이 단지 조성공사를 맡고 있다. 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급대상은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내 일반제조시설용지 15개 필지, 18만5962㎡다. 필지별 면적은 1만㎡∼1만5600㎡며, 공급가격은 1㎡당 116∼117달러다. 베트남 토지법에 따른 토지사용 기간은 2071년 7월 6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내국...
특히 중흥토건은 3년간 100억 원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중흥건설, 중흥토건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한화, 호반, 계룡, 한양,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
단지는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혜단지다.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10월 대전 서구 관저동에 ‘대전 계백지구 푸르지오(가칭)’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총 660가구 규모로 52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 가장동에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충남 계룡부터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올해 말 착공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해당 철도가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주거 배후수요가 더욱...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16일 현대건설·계룡건설·동부건설·대보건설은 동탄 파크릭스 2차 일반분양 물량 660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1403가구를 포함해 총 2063가구의 계약이 마무리된 것이다.
지난 4월 1·2순위 청약접수를 한 2차는 3403건이 접수돼 평균 7.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0㎡C타입으로 241대 1의 경쟁률을...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미아역 엘리프’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11억426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7억6523만~7억9356만 원, 전용 74㎡형은 9억6204만~9억7041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전용 49㎡형은 6억3143만 원이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2790만 원)와 각종 옵션을...
10위권 밖에 있는 건설사 중에서는 태영건설(59.6%), 동부건설(61.5%), 한신공영(67.4%) 등의 확대 폭이 컸고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KCC건설은 미청구공사액이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미청구공사 규모가 커지기는 했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란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 몇 년간 주택·건설 수주가 늘어난 영향이...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이승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창업주의 막내 외아들이다. 계룡건설 이사와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위기...
코시포럼은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경제인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학 등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발대식이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준호 코시포럼 회장(윈가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8년 동안 코시포럼을 이끌어 오고 있는데 그동안 많은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이제 사단법인 전환을 앞두고 더욱 정제되고 발전할 수...
조달청은 앞서 201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별관 건물 재건축 공사 낙찰 예정자로 계룡건설을 선정했다.
그러나 계룡건설보다 589억원이나 적게 써내고도 2순위로 밀려난 삼성물산이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감사원도 입찰예정가(2829억원)를 3억원 웃도는 금액으로 응찰한 계룡건설의 낙찰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이 건과 관련해 조달청과 계룡건설은...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 △데이터센터 구축·판매·운영·임대 및 기타 관련 사업 △벤처사업 발굴·운영·투자·육성 및 기타 관련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고, 한신공영은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넣을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IT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관 변경에 나서고 KCC건설은...
15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숨진 40대 어린이집 교사의 남편은 아내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가 생전 충남 계룡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내인 고(故) 유지영 씨가 과거 지인들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유 씨는 “오늘 완전 왕따 당했어요. 내가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인 거고. 왜 너는 나를 이 일을 시켜....
계룡건설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 사우회는 전날인 7일 대전 대덕구 소재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다. 엘림특수교육원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올해 새로 선정된 곳은 강원 양양군, 경남 고성군, 경북 봉화군, 전남 구례군, 충남 계룡시, 충남 청양군, 충북 보은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다. 이들 도시에는 각 9000만 원가량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가 지원된다.
교육부는 또한 기존 평생학습도시의 특성화를 위해서도 운영비를 지원한다.
읍·면·동 평생학습 공간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충청남도 계룡시 육군본부 백선엽 장군실에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과 육군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32년까지 10년간 매년 2억 원씩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