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국제통화기금(IMF)와 금융위기 직후보다 낮은 역대 최저치(70%)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를 맡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내부 청렴도 역시 4년 연속 최하 등급(E)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단공은 경영평가 과정에서 민간투자유치 실적 조작과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실적 부풀리기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은...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철도는 2018년 B등급에서 지난해 D등급으로 두 단계나 하락했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은 이날 "고객만족도 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에 대해서는 고객만족도 지표를 0점 처리하고 윤리경영, 리더십 등 관련 비계량 지표...
전년도에 최하위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가 D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서고, 반대로 D등급을 받았던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 단계 강등돼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129개 공공기관 중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유일하게 6개(SㆍAㆍBㆍCㆍDㆍE) 평가 등급에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3년 연속 E등급(아주미흡)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D등급(미흡)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 중 한국감정원,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조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곳이 우수(A)등급을 받았다.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예금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에너지공단...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대한석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철도공사가 D등급을 받았다. 공기업 중에서는 아주 미흡인 E등급은 없다. ‘미흡이하(D, E)’를 받은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해양환경관리공단이 B등급을 받았다.
사회적 기치구현을 위한 노력(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등),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점수 획득, 중기벤처부 주관 동반성장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5개 발전사 최고수준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이 그 네 가지다.
그는 “경평 A를 받아 직원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 내년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혁신·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스마트 발전으로 혁신성장 주도 '리딩 발전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경주한 결과 정부 경영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올해에도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공기업 중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대한석탄공사는 2016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에너지공기업들은 성과급을 지급받는 C등급(보통) 이상을...
전체 128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가운데 '우수'(A) 등급은 20개(15.6%), '양호'(B) 등급은 51개(39.8%), '보통'(C) 등급은 40개(31.3%)로 나타났다.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미흡'(D)과 '아주 미흡'(E)을 받은 곳은 각각 16곳(12.5%), 1곳(0.8%)으로 총 17개(13.3%)로 조사됐다.
2017년과 비교해 A등급과 B등급이 50.4%에서 55.4%로 증가했고, 평균...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16개 기관이 D등급,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석탄공사는 지난해 경평에서도 E등급 공기업에 올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곳이 속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PS, 두 곳은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