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14일 철도경찰대와 철도공사, 도시철도 운영기관(13개)등과 함께 철도 보안사고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철도 사이버 공격위험 등 철도분야의 대형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토부와 관계기관들은 이 자리에서 철도경찰ㆍ지하철보안관ㆍ청원경찰ㆍ사회복무요원 등을 활용...
이 과정에서 컨테이너 1개가 선로 밖 철조망을 부수고 이탈했다. 또 이번 사고로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 47대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전세버스 등 대체 수단을 투입했지만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철도사법경찰대는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바로 경찰대 이종화 교수다.
이종화 교수는 미국 NYPD와 FBI에서 위기 협상 과정을 수료한 후 2011년 우리나라에 ‘위기 협상 연구센터’를 설립한 인물로 우리나라 최초의 위기 협상가다.
이종화 교수와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본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의 만남은 류용재 교수가 ‘협상’이라는 소재에 관심을 갖기 부터 시작됐다. 그는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한...
미국 NYPD와 FBI에서 위기 협상 과정을 수료한 후 2011년 우리나라에 ‘위기협상 연구센터’를 설립한 용인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이종화 교수의 자문을 받아 테러 현장에서의 위기 협상에 대한 사실적인 내용을 대본에 그대로 담았다.
배우들도 촬영 전 경찰대를 찾아 강의를 듣고 영상을 보며 캐릭터 연구하는데 준비를 기울였다.
극 중 위기협상관 경위 여명하 역을...
이어 그는 “예전에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 인연으로 직접 경찰대에서 형사님들 대상으로 협상관 교육할 때 2주간 교육을 함께 받고 자료조사를 했다”며 “흥미로운 사건과 상황이 많아서 대본을 쓰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류 작가는 “협상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자주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이야기가 많이 될 것”이라며...
전 경찰대 교수가 경기 용인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표 전 교수는 문재인 전 대표의 외부영입인재 1호로 당초 전략공천이 예상됐는데요. 표 전 교수는 “공정한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우리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지도부에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저는 어떤 특별한 수혜도 받지 않겠다”며 “지역 경선 방식으로 공천을 신청해 모든 절차를 공정하게...
15일 서울청 관광경찰대에 따르면 A(41)씨 등 제조책 3명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이달까지 경기도 김포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B사의 화장품 상표를 위조, 10억 8000만원 상당의 가짜 마유크림를 만들어 유통책에게 공급했습니다. 가짜 마유크림은 명동, 홍대 등 관광지에서 주로 중국인들에게 팔렸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이 유통한 '가짜 마유크림'은 진짜...
이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이준석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와 설전을 벌이다 “이 사람이 말을 뭐 그렇게 하냐”며 불편한 감정을 표출했는데요. 밤샘토론이 끝난 직후 표 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샘토론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토론 중간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흥분하는 모습 보인 점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도 흥분한 모습으론...
'밤샘토론' 표창원-이준석, 과거 어깨동무하고 절친 인증샷…"친구 같죠?"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과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밤샘토론'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인 가운데,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표창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과 인터뷰를 마치고. 동년배 친구같이...
'밤샘토론'에 출연한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서는 이준석과 표창원, 정의당 조성주 소장, 국민의당 김경민 전 변호사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이준석과 표창원은 토론에서 일합을 겨뤘고, 이 과정에서 표창원이 다소 거친...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밤샘토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라넷에 대한 분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표적인 불법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실상을 파헤쳐 큰 반향을 얻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실시간으로 강간 모의가 이뤄지는 내용을 다뤘다.
소라넷 이용자 중 한 명이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철도경찰대는 사진 속 인물을 추적해 “선로에 누워 사진을 찍은 게 맞다”는 진술을 받고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했다. 선로 무단통행자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1회 25만원, 2회 50만원, 3회 이상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국토부는 6월 말까지 철도 선로 무단통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SNS의 역기능이다”, “장난도 정도껏”, “왜 저런 짓을”...
4일 인천공항경찰대는 지난 3일 밤 11시30분쯤 구로구에서 A(36)씨를 체포했다며 이날 오전 10시 중간수사 결과를 브리핑했다.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당신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신이 처벌한다”는 내용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권용석...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설치된 이번 사건 수사본부를 찾아 수사팀을 격려한다.
강 청장은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1일 "국민 불안 해소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용의자를 검거한 경찰관을 특진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6분께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첫...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구로구 주거지에서 용의자 A(36)씨를 폭발성물건파열 예비음모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6분께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첫 번째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이슬람국가(IS) 등...
4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사건 용의자 A씨를 전일 오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붙잡아 공항경찰대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화과자 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3일 오후 사건 용의자 A(36)씨를 긴급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붙잡아 공항경찰대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과자 상자...
3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된 화장실에서 지문 19점을 채취해 분석하고 있다. 또한 해당 물체가 부착된 화과자 상자의 상표를 분석해 구입경로로 파악 중이다.
해당 화과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P사의 '오색정과'다. 경찰은 P사를 상대로 해당 제품 포장 상자의 생산연도와 주요 판매처 등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날 공항 1층 남자 화장실에서 확보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부착된 종이상자 안에서 메모지가 발견됐다며 "메모는 문법이 틀린 아랍어로 돼 있다"고 밝혔다.
메모지에는 "당신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신이 처벌한다"라는 글자가 아랍어로 적혀 있었다. 손으로 쓴 글씨가 아닌 컴퓨터로 출력한 A4용지 절반 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