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스케일 건축환경 구축을 위해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에 로봇 친화형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미래건축 특별설계 공모’를 내년 상반기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진행한다. 또 통합플랫폼과 헬스케어, 건물 유지관리 등 항목도 고양창릉에서 실증을 이어간다.
아울러 자율주행 친화형 공간 혁신을 위해선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에 자율주차 유형을...
또 지속 발전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건축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도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통합 관리하는 건축물 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중 28개 기관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가천길병원, 고양시ㆍ서울 서대문구 청사에 대한 스마트+빌딩 적용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실제 구현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주택뿐 아니라 플랜트 사업에서도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설계·제작·시공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고층 모듈러 건축 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GH가 발주한 13층 높이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준공한 바 있다.
GS건설은 모듈러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과 사업역량을 확보했다....
학부 과정은 전통 한양공대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옮겨 담은 기계자동차, 도시건축, 전기전자, 컴퓨터소프트웨어 관련 공학 계열 학과와 직장인 재교육의 산실인 경영, 관광·호텔, 경제금융, 광고미디어, 법공무행정, 보건, 아동, 심리, 언어(영어·일본어·한국어), 디자인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다.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부동산, 사회복지학과 등도 알차게 구성돼...
먼저 외관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하며 프랑스 건축의 상징이 된 세계적인 거장 장 미쉘 빌모트가 맡았다. 장 미쉘 빌모트는 비상하는 공작을 형상화해 단지를 설계했다.
대우건설은 3개동 모두에 스카이 어메니티(생활편의시설)를 마련했는데, 가구에서 엘리베이터 이동만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이 한강의...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조성을 추진 중인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설계안으로 소솔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작품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서 열람뿐 아니라 연중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 기능'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8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목조와...
서울시는 창의적인 건축물 설계안을 제안 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 결과, 미국 SOM(Skidmore, Owings & Merrill)이 제안한 ‘The Heart of Seoul Forest(서울숲의 심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사업자와 사전협상에 착수해 2025년 착공을...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9일까지 서울시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국내외 건축사 모두 총 3인까지 공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경우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SH공사는 참가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4일 현장설명회를 하고 2월 28일까지 설계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후...
이는 건축허가 신청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파라텍은 국내 스프링클러 제조사 중 해당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최근 물류창고 등 창고시설의 증가에 비례해 화재 사고도 크게 늘어나면서 소방청 등 정부는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파라텍의 K160 스프링클러 헤드는 일반 스프링클러(K80)보다 방수량이 많고 물 입자가...
이는 건축허가 신청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파라텍은 국내 스프링클러 제조사 중 해당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지난 몇 년간 물류창고 등 창고시설의 증가에 비례해 화재 사고도 크게 늘어나면서 소방청 등 정부는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파라텍의 K160 스프링클러 헤드는 일반 스프링클러(K80)보다 방수량이 많고 물...
내년에는 두 분야의 온톨로지 작업과 타 분야 건설기준 라이브러리 구축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기준 디지털화로 BIM 활성화, 설계 오류 자동 검토로 인한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교량·건축 분야를 필두로 2026년까지 주요 분야 건설기준의 디지털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서비스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나 색각이상을 가진 사람을 배려한 컬러설계다.
기존 ‘피어라풀꽃’ 건물은 어두운 회색으로 도색돼 시각장애인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출입문을 구분하기 어려웠고, 계단은 무채색, 단일 색으로 칠해져 있어 높낮이와 넓이 식별이 힘들었다....
올해 들어 4월 실시설계 이후 이달에 건축 인허가를 획득해 착공에 들어갔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특화 연구장비·시설, 창업 및 네트워킹 공간, 창업보육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건축연면적 7219㎡(지하 1∼지상 4층), 부지면적 2만8000㎡의 공공인프라로 2025년 완공해 운영될 예정이다.
준공 이후 그린바이오 기업의...
아울러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하도록 해 작성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공공공사에 적용 중인 건설사의 설계검토 의무도 민간공사까지 확대하고 시공 중 기초와 주요부 설계 변경 시에는 구조전문가 검토를 거치도록 해 설계와 시공간 상호 검증 체계도 강화한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철근 배근...
앞서 압구정3구역 설계 수주권을 따내기 위해 희림컨소시엄과 해안건축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7월 15일 총회에서 희림컨소시엄이 1507표, 해안이 1069표를 받아 희림컨소시엄이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희림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틀에서 벗어나며 논란이 일었고, 조합은 서울시의 설계자 재선정 요구를 받아들여 재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JERDE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John Pauline) 부사장이 직접 신반포12차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최적의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존 폴린 부사장은 현장 조사와 함께...
방지 설계를 모두 반영한 높은 공사비를 감당하려면 분양가를 높일 수밖에 없지만, 너무 높은 가격은 시장에서 안 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공사들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도 건설사의 사업성 훼손을 방어할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업자는 건축물...
현대건설은 가구별 평면을 늘렸으며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설계를 제안했다. 평촌공원과 학의천을 바라보며 테라스와 파티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피트니스 센터, 문화센터,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전 부문에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사로 희림건축이 재선정됐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오후 총회를 열고 설계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희림건축이 1275표를 받아 907표를 받은 해안건축을 제쳤다.
일부 주민이 서울중앙지법에 설계사 선정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기각하면서...
단지 내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설치할 계획으로 세계적인 건축기업 '베노이'가 설계할 예정이다. 베노이는 건축가 고든 베노이가 설립한 회사로 국내에서 스타필드 하남, 인천국제공항 등을 설계한 회사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49층, 13개동, 총 3413가구다.
서울에서는 강서구에 공동주택 35가구와 오피스텔 2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후분양 단지 ‘DH647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