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슷한 상황인 건축사협회의 단일 협회 의무 가입과 관련한 헌법소원 심판 확정 이후 법안 논의를 이행해도 늦지 않다는 견해다. 건축사의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을 규정한 건축사법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일부 건축사들이 단일협회 가입이 헌법(결사의 자유)에 반한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프롭테크 업계와 중개사협회 간...
공정위는 SK그룹 동일인(총수)인 최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제출하면서 킨앤파트너스, 플레이스포, 도렐,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등 계열사 4곳을 누락한 행위에 대해 경고 처분(미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월 5월 1일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사전에 동일인으로부터 계열회사 현황, 친족현황, 임원현황, 계열회사...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세계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6국과 국내 및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은 외국투자사의 국내사업 파트너로서 중국건축6국이 추진 중인 다양한 건축과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 또는 학사 졸업 후 10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5년 이내인 청년 건축인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다.
희망자는 본인의 현재 소속에 따라 재학생, 졸업자, 재직자 전형 중 한 가지 전형에 신청할 수 있다.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약 35여 명의 최종 해외...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약 208억 원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 패키지 시설사업 설계용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군재정관리단이 일반경쟁방식으로 발주한 이번 사업은 희림 컨소시엄(희림, 유원, 비전, 나라, 한국석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공항시설, 군 시설의 설계 기술력과...
이번 2층 천장 균열은 성남시가 사건 발생 직후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3명과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천장 틀과 마감재인 석고판에 연결된 볼트가 떨어져 발생한 처짐 현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층의 제연창은 천장과 연결된 볼트가 하중을 못 이겨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제설계공모에는 총 48개 작품이 접수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건축사사무소 안목(안태두)과 건축사사무소 오프니스(이대용) 공동 응모자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위원회에 접수된 174건 중 104건은 당사자 간 대면 조정절차를 밟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합의를 끌어낸 것이 93건에 달한다. 현재 송파·은평 등 6개 자치구에는 찾아가는 상가건물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토목·건축·설비 분야 총 5명(개소)이다. 심창수 중앙대 토목공학과 교수, 남서울경전철, 이창희 유탑엔지니어링 사장, 이준규 중민 대표이사, 김윤미 건도 대표 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총 9명으로, △안승주 동일기술공사 부사장 △신영완 하경 엔지니어링 사장 △이우준 북일종합건설 부장 △이광호 인성 CTO △허정욱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먼저 성은영 건축공간연구원 주거문화연구단장이 ‘보행일상권 사례 분석 및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파리, 바르셀로나 등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보행일상권 계획을 제시하는 가운데, 사례를 분석하고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태원 광운대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 박사, 김승남 중앙대 교수, 송기황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주제발표는 서승모 소장(건축사사무소 사무소효자), 이장희․박현여(건축주 부부,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작가·책방 대표), 다니엘 텐들러(어반디테일 대표), 김재경 교수(한양대 교수)가 나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관통하는 고민과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심포지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옥정책과,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장려상(국토안전관리원장상)은 ‘㈜W구조기술사사무소’, ‘㈜에이콘건축사사무소’, ‘명승에스에이건축 건축사사무소’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선정됐다.
수상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수여한다. 건축물관리법 등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점검 기관을 지정할 때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심사위원에는 △매스스터디스 대표 조민석 건축가 △ONE O ONE Archiects 대표 최욱 건축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John Hong 교수 △STPMJ 대표 임미정 건축가 △Leeon 건축사 사무소 대표 이소진 건축가가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단국대학교 재학생 민근호 씨의 ‘도시전환기계 (都市轉換機械) ; Urban Transistor’가...
그 결과,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의 ‘원미동 사람들을 위한 New Living Infra’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지역의 길, 경관, 커뮤니티를 연결해 원미동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열린 단지를 계획하고 단지만의 독자적인 계획이 아닌 원도심과 새로운 도시 구조를 잇는 연결점이라는 조화로운 도시적 모습을 제시했다.
또 단지 외부와 연결된 3가지...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국토교통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안젤린 마불라 장관과 회담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희림은 탄자니아 정부와 행정 수도인 도도마시를 비롯해 주요 도시 개발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희림은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세계...
마곡 연구센터는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했다.
설계를 담당한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김찬중,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준모 건축가는 “마곡 연구센터의 서쪽 주(主) 입면은 오후 시간대 태양광이 적절하게 조절될 수 있도록 부풀어 오른 커튼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이를...
첫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김버들 박사, 볕터건축사사무소 이사 남창근 박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태윤 박사, 전북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소 연구교수 허선혜 박사가 'Paper map을 통해 본 평양의 과거: 전통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