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실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퇴직공제 통계연보’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통계연보는 공제회 전산망에 등록된 약 426만명의 일용직 건설근로자에 대한 정보를 심층 분석한 최초의 통계자료집이다.
그동안 일용직 건설근로자에 대한 정부나 학계 통계는 표본조사에 근거했고, 개괄적인 근로자 수...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오는 23일 출시하는 ‘퇴직공제금 지킴이 통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지급되는 퇴직공제금만 입금 가능한 전용상품으로 일용직 건설근로자들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 기능이 있다. 또 입출식 상품으로는 고금리인 연 2.0%를 제공하고 전자뱅킹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퇴직공제금은 근로자가 건설업에...
신입 직원 초봉이 가장 센 곳은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로 4천400만원이 넘었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중 작년 결산 기준으로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천339만원에 달했다.
기본급 5천900만원에 고정수당...
컨설팅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진흥원, 폴리텍대학, 기술교육대학교, 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이다.
기재부와 고용부는 컨설팅 추진에 앞서 이날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12개 공공기관 합동 컨설팅 협정 체결식과 간담회를...
◇ “손 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 17일 열린 환노위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상 국감질의 시작 전 조사한 자료에서 발견한 비리를 언급하며.
◇ “저도 알몸 검색기 들어가 봤는데 자세하게 안 나옵니다.”
-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17일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알몸 검색기’가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박기춘 민주당...
건설 근로자들 퇴직금의 방만한 운용으로 거액의 투자자금을 날려 비판을 받고 있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이번에는 직원 단체복 87벌 구입을 위해 20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4월 워크숍에 지급할 직원용 단체복...
올해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받는 공제회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의 생활보장을 위해 1일 근로시 4000원을 적립했다가 퇴직 후 지급하는 기관이다.
홍 의원은 “일용직 노동자의 복지와 처우를 위해 힘써야 할 건설근로자공제회가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투자손실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퇴직 적립금을 부동산에 투자했다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나면서 방만한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부동산에 투자한 자금 2171억원 중 37%에 달하는 810억원을 손실처리 했다고 밝혔다.
또 남은 금액 중에서도 600억원을 사고성...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석현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한다.
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는 “건설 기능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숙련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설현장의 근로 환경 개선...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직공제부금’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법정퇴직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근로자의 노후생계 보장과 고용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퇴직공제부금은 사업주가 부담하고 근로자가 수혜를 받는 사회보험 성격으로 미납부 사업장에 대해서 근로감독관이 지도 감독 및...
또 기타공공기관으로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화정보센터, 농업정책자금관리단, 국제식물검역인증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 9곳이 신규로 지정됐다.
공공기관에 지정이 되면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공운법에 의한 각종 규율을 받게 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2층 대회의실에서 ‘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 ’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기념일 제정 시 건설일용근로자를...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단지 인근 첨단산업 기관이 입주하게 되는 광교테크노밸리와 행정타운, CJ ONLYONE R&D 센터 및 수원 삼성디지털시티(2013년 완공예정)가 차량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어 향후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를 분양하고 있다. 이...
서울시 산하 SH공사 사장 최종 후보 2인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62)과 강팔문 전 건설근로자 공제회 이사장(56)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시와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3일 서류전형을 통과한 4명 후보에 대한 면접을 해 이 전 사장을 1순위, 강 전 이사장을 2순위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SH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현재 근로자건설공제회가 2012년 위탁 운용사 선정에 제로인의 정성평가 등급을 반영하고 있으며, 제로인은 이 밖에 다른 연기금 및 은행 등 법인들에게도 추가로 정성평가 등급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소유형별로 우수 운용사와 우수 펀드매니저 리스트를 주기적으로 선별해 관리하고 숏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로인 관계자는...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매년 연간 퇴직공제부금 적립 일수와 금액을 고지하도록 했으며 건설 근로자 본인도 적립 내역 등을 확인한 후 시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에 노동단체·사업주단체·정부 추천 인사 등이 참여토록 했으며 고용부의 지도·감독권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개정안에는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문화재수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도입됐으며 근로자가 퇴직공제제도 적용현장에서 일하면 하루에 4000원씩 적립해뒀다가 60세에 도달하거나 건설현장 일을 그만둘 때 이자를 더해 지급한다.
정 의원과 백 위원은 “2010년 건설근로자공제회 자료에 따르면 연간 3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