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4일 전국 S-Oil 주유소 안에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타이어 앤 피트'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여의도 63빌딩에서 S-OIL 류열 부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자동차 경정비 프랜차이즈 '타이어 앤 피트'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강병중(68ㆍ사진 왼쪽) 넥센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를 통해 외아들 강호찬(36) 넥센 부사장의 지배기반을 한층 강화시켰다.
◆강병중 회장, 외아들 강호찬 부사장에 넥센 지분 4.9% 증여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넥센은 지난 4일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통해 강병중 회장이 강호찬 부사장에게 보통주 지분 4.85%(13만주)를 증여했다고...
부산의 중견그룹 넥센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 강호찬(36) 넥센·넥센타이어 부사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넥센 주식 0.21%(5560주)를 장내 매수했다.
강 부사장은 이를 통해 넥센 지분율을 5.88%에서 6.09%(보통주 기준, 16만2959주)로 늘려놨다. 강 부사장의 지분 확대는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를 통해 넥센그룹은 ‘2세 체제’로 성큼...
강병중(68ㆍ사진) 넥센그룹 회장의 외아들 강호찬(36) 넥센·넥센타이어 부사장이 그룹내 지배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1인자 자리에 성큼 다가선 데 이어 최근 들어서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넥센에 대해 8개월만에 지분 확대에 나섰다.
◆ 강호찬 부사장 8개월만에 넥센 지분 확대...
강병중(67·사진 왼쪽) 넥센그룹 회장의 외아들 강호찬(35) 넥센·넥센타이어 부사장이 그룹내 지배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2월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1인자 자리에 성큼 다가선 데 이어 최근 들어서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넥센에 대해 수년만에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 강호찬 부사장 7년여만에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