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1억 원 기탁, 2020년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 1억 원 기탁,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장에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이날 강원도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경포 해변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경포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 여사는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와 소나무 약 7800그루를 심었다. 현재 강릉시청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이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사회 및...
이 대표는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강원도에서 최고우원회의를 열게 돼 특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더 이상 규제로 발목 잡힌 곳이 아니다. 첨단산업 선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우영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특별자치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화, 환경, 정치적...
셀트리온그룹은 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올시즌 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이하 퀸즈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때를 맞춰 코로나 이전 골프 대회에서의 즐거움을 되찾는다는 취지에서 ‘Green Recharge(필드 위의 희망 충전)’로 정했다.
올해 퀸즈마스터즈에서는 다양한 ESG...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 지역단은 산불피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과 헤어드라이어를 지원하고, 강릉시는...
최근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도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산불 피해 지역에는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등을 지원하며...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이마트 임직원들은 4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시를 찾아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산불 피해 지역인 동해시 괴란동에 약 1만3223㎡(4000평) 규모의 부지에 총 36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식수는 양봉협회와 협업해 사라져가는 꿀벌을 불러들이기 위한 밀원수인 아카시아나무 3000그루와 헛개나무 600그루를 선정했다.
이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강원도에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000㎡) 규모로 조성됐다.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등 총 1만5900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은 해당...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특별만기연장은 다음 달 2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강릉시청에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를 신청해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만기연장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강원도 및 강릉시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셀트리온 임직원은 이날 강원도청을 찾아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충청남도에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까지 올해에만 두 차례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셀트리온...
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와 동시다발성 대형산불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보험료 지원을 위해 신보가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강원도에 소재하는...
KCC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 활동에 나섰다.
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강릉 경포해변을 비롯해 강원도 내 유명 산과 동해안에는 인파로 모처럼 북적였다. 관광객은 경포해변과 주문진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며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달랬다.
속초와 낙산 등지에는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4000여 명의...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민사부(김현곤 지원장)는 20일 고성 산불 피해자 64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26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가 인용한 배상 금액은...
코레일관광개발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등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자, 강릉으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은 강릉 레일바이크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중앙시장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상품가 13만9000원에 포함된 수익금 전액(약...
한편 그간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과 성금을 내왔다. 2017년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부영아파트 52가구, 2019년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24가구, 2022년 동해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해 성금 5억 원과 부영아파트 300가구를 각각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