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경남과 전남 집중호우, 지난해 동해안 산불 등 국내 재난이 발생했을 때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부하는 등 그룹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두산그룹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윤 원내대표는 또 “강원도는 산불이 사실 많이 나는 지역”이라며 “소방 관련 장비라든지, 산불에 좀 특화된 필요한 장비들은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주시면 미리미리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재난을 당하며 지역 상권이 위축돼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또 LH는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주택을 추가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LH는 지난해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발생 때, 기존 생활권역에서 그대로 거주하기를 원하는 이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입·전세임대 31가구를 산불 발생 이후 20일 만에 지원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네이버가 강원도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강원도 강릉 지역에 발생한 산불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다양하게 사용될 방침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호우, 산불, 지진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을...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12일까지 주택과 컨테이너 등 127개 시설이 피해를 보았으며 주민 292명이 대피 중이다.
앞서 두나무는 산불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해 왔다. 지난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SK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 복구에 나섰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3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산재단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아산재단이 운영하는 강릉아산병원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치료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외래 진료 및 검사·입원 치료비를 지원할...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펜션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 계열사들도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재난구호지원금 확보, 구호키트 구비 등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과 수해 복구를 위해 20억 원을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당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고통받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부지에 탄소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나무 200주와 자작나무 1000주를 심는 등 ‘탄소저감 친환경 학교 숲'을 조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숲 조성 사업을 위해 2020년부터 총 4억5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올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과 공원을 중심으로 숲 조성...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정부는 강릉 피해 조사를...
KB금융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고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
3억 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 지역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주거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은 기부금 외에도 시급한 피해 현장 상황을 감안해 11일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신한금융그룹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성금과 함께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300세트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산불 피해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