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는 고성군 일대 등 주택피해는 많으나 지역 특성상 기존주택을 활용한 임대주택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해 장기 거주 가능한 조립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계부처 및 강원도와 협의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백원국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재민들께서 하루...
라온건설이 최근 강원지역 고성·속초·동해 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산불 피해복구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고성∙속초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리얼 약 2만인분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재민 640명이 매일 1회씩 한달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농심켈로그의 이번 시리얼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으로 바로 전달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강원 산불지역에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가재난지역으로 선정된 5개 지역(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의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이달 9일 전세보증 특례, 단독주택 품질보증 수수료 감면, 기부금 4억 원 마련 등 산불피해 강원지역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
성금은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동해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미약하게나마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데에 보탬이 돼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도미노피자는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피자를 후원한다.
화재 피해가 극심한 고성군의 경우 토성면사무소에서 도미노피자 매장과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을 통해 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경우 11일 각 지역에 위치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지역...
문화재청은 "강원도 산불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활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지역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올해 집행하는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사업 중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인제·속초·강릉·동해 등 강원지역 시·군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문화재보수정비...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원도는 다수의 시멘트...
삼정KPMG는 11일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내임직원이 모은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삼정KPMG는 매년 5월 말 개최하는 파트너 워크샵도 올해 강원도에서 열어 지역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대한적십자사에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일원 등 5곳에 대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4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캠코는 이번 지원금과 더불어 신용회복 프로그램과 국유재산 대부(임대) 고객을 위한 별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해 시행할...
대유위니아는 이날 다수 인원이 대피해 있는 고성군 토성면 복지회관을 비롯 강원도 피해지역 19개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또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4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딤채쿡 전기밥솥도 전달했다.
대유위니아는 필수가전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로 피해 입은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원했거나, 추진 중인 금융권은 성금은 △은행(카드, 저축은행 포함) 18억1000만 원 △금융투자 10억2000만 원 △보험권 11억2000만 원 등이다. 앞으로 지원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난구호키트, 생필품, 간이침대, 텐트 등 긴급구호물자가...
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유음료 1만 800개는 약 일주일간 음용 가능한 양으로, 현지 냉장시설이 부족해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멸균제품으로 전달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산불...
수협은행은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 속초 등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해양자금을 신규로 100억 원 특별 공급하고 필요시 규모를 확대해 추가 지원키로 했다. 우대금리 폭도 현행 최대 1%포인트(P)까지 늘려 현행 0.5%에서 1.0%~1.5%P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기존 대출된 어업경영자금에 대한 이자납부를 유예하거나 기한을 연장하고...
신원이 강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원은 지난 4일 강원도 속초, 고성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크엠 등 캐주얼 의류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된 의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마크엠(MARKM)을 비롯한 신원의 남성복, 여성복 브랜드 제품이다.
이번 의류...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 재난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교보증권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로 증권업계 첫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자체 기념행사보다 대형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있는 이웃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획됐다.
성금 1억 원은 강원도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등...
태영건설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공식 성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주거시설, 생계비, 구호물품 등 산불피해 주민들의 피해 복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번진 산불로...
10일 강원도 산지와 태백지역에 20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대관령 22.5㎝ 태백 22㎝, 평창 스키점프대 21㎝, 정선 사북 16.3㎝, 강릉 왕산과 고성 향로봉 각 15.6㎝, 진부령 8.7㎝, 미시령 3.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은 강원 태백, 양양, 한계령에 폭설이 내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