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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오는 7일 견본주택 개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63~84㎡ 총 370가구 규모다. 세부타입 별로는 △전용 63㎡A 148가구 △전용 63㎡B 19가구 △전용 75㎡ 71가구 △전용 81㎡ 56가구 △전용 84㎡A 38가구 △전용 84㎡B 38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고성 봉포...

2018-09-04 14:33
정동영 대표 취임 후 첫 위크숍 … 평화당 “소상공인 지원 강화”

평화당은 이날 강원도 고성 국회 연수원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5대 현안으로 꼽고 현안별로 입법과제를 제시했다. 정기 국회에서 다룰 5대 현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제도화 △농축수산업 소득 증대 △예산이다. 소상공인 지원...

2018-08-31 16:11
정동영 "정치적 약자 목소리가 되는 것, 평화당 존재 이유”

정 대표는 이날 강원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민생에는 좌우가 없다. 정의에 좌우가 어디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인천 남동공단 화재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피해 책임을 입법화하는 것이 좌인가 우인가"라며 "임차인의 권리를 입법화하는 백년가게 특별법이 좌와 우는 아니다"고...

2018-08-31 15:57
[하응백의 해산물 기행 6. 고성 문어] 고관대작 명줄도 흔든 文魚…“용을 삶은들 이보다 맛있으랴”

강원도 고성 군수 최치(崔値)는 나라의 창고 곡식을 도둑질 해먹었는데, 정작 사건이 터지자 창고지기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런데 이 창고지기가 수사 중에 죽어버렸다. 여러 번의 재조사를 거쳐 진범이 최치임이 밝혀지자, 최치는 국문 과정에서 뇌물로 문어 두 마리를 대사헌 신개에게 주었다고 자복을 한 것이었다. 이 자복으로 인해 조정은 발칵 뒤집어졌다. 새롭게...

2018-08-31 14:48
[포토] 북녁의 가족들과 눈물의 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북녘의 누님 리숙희(90)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포토] '함께하니 미소가 가득'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포토] 이산가족 상봉, 두 할머니의 미소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7
[포토] 웅장한 금강산 매바위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 매바위.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7
[포토] 금강산 봉우리들 '눈길'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 봉우리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6
[포토] '이것 좀 드세요'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임춘식(81) 할아버지와 북측의 형 임기산(87) 할아버지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6
[포토] 금강산 문화회관과 금강산 호텔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문화회관(앞쪽 돔건축물)과 금강산호텔.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6
[포토] 남북 이산가족, 화기애애한 환영만찬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양순옥(86) 할머니와 북측의 량차옥(82) 할머니를 비롯한 6자매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5
[포토] 북적이는 이산가족 상봉장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가 꿈에 그리던 가족을 상봉한 이산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으로 인해 눈물바다로 변해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자~찍습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박태배(77), 박성배(69), 박정배(69) 할아버지가 상봉자가 북측의 큰누나 박완배(84) 할머니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은 북측 며느리 양연희(51), 오른쪽은 조카 박종숙(51).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가족사진 함께보는 이산가족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박영희(85·왼쪽) 할머니가 우리측 제부 장석인(90) 할아버지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박경희 할머니의 아들 정호영 할아버지.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전쟁터에서는 적으로, 65년만에 상봉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길용(90) 할아버지와 북측의 동생 량길수(86) 할아버지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이 형제는 한국전쟁 당시 각각 국군과 인민군으로 총부리를 겨눴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6:54
[포토] 100세 강정화 할머니, 동생과 눈물의 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최고령 상봉 대상자 강정옥(100) 할머니와 북측의 동생 강정화(85)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6:53
[포토] 국군과 인민군에서, 다시 형제로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길용(90) 할아버지와 북측의 동생 량길수(86) 할아버지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이 형제는 한국전쟁 당시 각각 국군과 인민군으로 총부리를 겨눴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6:53
[포토] 65년만에 만난 나의 혈육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순옥(86), 양계옥(79), 양영옥(77), 양경옥(74), 양성옥(71) 자매와 북측의 둘째 량차옥(82) 할머니가 모두 모인 육남매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6:52
[포토] 눈물의 상봉, 혈육의 정 나눠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순옥(86), 양계옥(79), 양영옥(77), 양경옥(74), 양성옥(71) 자매와 북측의 둘째 량차옥(82) 할머니가 모두 모인 육남매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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