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 유기동물 진료, 인수공통감염병(광견병 등) 예찰 및 예방을 위해 시립동물병원을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1층에 145.3㎡ 규모로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시립동물병원은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개, 고양이),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로 구성해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다....
로드맵 2단계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에 남아있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고 마스크 관련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이다.
이런 상황에 치료제에 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현재 국내에서 쓰이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라게브리오’ 2종이다. 이들 제품의 재고량은...
지 청장은 “4급 감염병 전환 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질병청은 이달 중 확진자 규모가 주간 일평균 6만 명, 일일 최대 7만6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질병청은 “이전 오미크론 유행 시기 대비 낮은 치명률과 축적된 의료대응 역량을...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남아있던 마스크 의무 착용이 모두 해제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전수 조사 역시 중단되며, 코로나19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부분 환자 본인 부담으로 전환된다.
이를 두고 의료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당국이...
2단계에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만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도 종료됩니다. 매주 1회 발표하던 일일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집계는 중단되고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되죠. 검사비와 치료비도 자부담으로 전환되지만, 중증 환자에 대한 지원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밀폐...
그는 코로나19 시기 늘어난 대출 부담 완화는 국민의힘도, 정부도 공약했던 것이라고 지적했고,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취약계층처럼 정말 어려운 분들이라도 지원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태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신림시장 주변 반지하 주거시설과 상가 등을 약 20분가량 돌며 침수를 막기 위해...
대응시설 현장방문(부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저공해 건설 기계 보급 확대(석간)
△현장 중심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진드기 감염병 모니터링 실시
△한국-아랍에미리트‘수자원 정책ㆍ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14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안전한국훈련 참석...
식약처는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환자가 생길 수 있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캠핑장·워터파크·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김밥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7일을 권고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한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PCR)를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하면...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도 방역 당국이 부여하는 격리 의무는 없어지지만, 이런 기관·시설에서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는 유지될 수 있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만 남는다.
입국 후 3일 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앞으로는...
의무 해제를 앞두고 40개월 만에 '엔데믹'을 맞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확진자에 대해 7일간 격리 의무 대신 '5일 격리 권고'로 바뀐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를 통해 일본뇌염 등 감염병 매개 모기 출현 여부와 발생지 등을 확인해 맞춤형 방역을 한다.
동대문구는 동별 특색에 맞는 방역활동을 위해 ‘동대문구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특별방역기동반은 14개 동에 한 명씩 배치되며,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유충 서식지 확인 및 제거, 방역·소독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코스닥 기업의 한계기업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금리’라는 외부 충격에 취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체 상장사 중 일시적 한계기업 비율은 30.8%에 달했다. 상장사 10개 중 3개는 일시적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일시적 한계기업 비율 추이를 보면 코로나19 이전 2018년까지는 20...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에 따라 엔데믹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적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 및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구민들의 쾌적한 여름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 취약계층...
아울러 휴가철 인파가 모이는 유원시설 65개소, 공연장 438개소, 공원시설 107개소 등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시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정책 기조에 발맞춰 다음달 1일부터 일상 회복 전환도 추진한다. 확진자 격리기간 단축 등 주요 방역 조치는 기존 위기 단계 조정 로드맵의 1‧2단계 조치를 통합해 시행하되,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체계는...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다만, 의료기관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집중돼 있는 장소로 적절한 격리조치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해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종사자에게 부담이 컸던 주...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면서 병·의원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 만에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관리 주체도 바뀐다. 그간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이 주도해왔지만, 앞으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