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각자 경영상황에 맞춰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A 기업은 경기 위축으로 창업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 감면, 채무상환 유예 지원을 받아 재기할 수 있었다고 했다. B 기업은 최근 납품계약이 갱신되지 않아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 기업은행의 '이자...
안상훈·김소희·김건·최수진·김민전 후보는 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 직역을 대표해 추진할 외교안보·민생복지·기후환경·과학기술·정치개혁 등 5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민생복지 분야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한 유연근무제의 기업문화 정착, 늘봄학교 전면 확대, 유보통합, 간병비 국가 책임 등을 제안했다.
김소희...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4일 구 회장이 그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기 납부한 상속세 중 108억4000여 만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구 회장 등 총수 일가는 고(故) 구본무 회장이 2018년 사망하며 상속 재산을...
박 후보는 "후보자 부모가 결혼 초기부터 살았던 헌 집을 가족과 함께 2011년 오피스텔로 신축했고 가족들이 각자 소유 등기를 했으며, 현재까지 단 한 차례 매매도 없었다"며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후보를 고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날 CBS라디오에서 "몇몇 후보의 부동산 문제가 불법이냐...
전문성보다 각자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면서 “금융 전문가들로만 구성되면 타성에 젖어 안 되는 것을 미리 규정짓고 더 좋은 제품이나 차별성을 내기 어려운데 비금융 권 전문가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색다른 시각은 틀을 깨는 상품으로 이어졌다. ‘굴비적금’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출시한 굴비적금은 한 달 만에 30만 계좌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조대규 대표이사 2인 각자 대표 운영체제를 맞이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며 보험사 배당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배당성향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IFRS17 도입으로 실적 변동이 클 수 있어 보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통으로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GTX 추가 노선 도입, 도립 의료원 유치 등 공약을 내놓고 각자 ‘심판론’을 내세워 유권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최 후보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한다. 그는 출정식에서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 지경인데 이런 대한민국 바로 세우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나라를 바로세우고, 그다음에...
강율빈 대표, 애드엑스 창업해 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 등 수상목적 지향 사업 유닛 중심으로 넵튠 조직 구축해 지속 성장 다짐창업자 정욱 전 대표, 넵튠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 지속
넵튠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유태웅 각자대표는 김승후 대표와 함께...
이로써 젬백스는 김기호, 이석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이석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출신으로, 20년 이상 글로벌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을 시행해 온 전문가이다.
미국 월스트리스 로펌 ‘데이비스 포크 앤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영국계 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세계...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가 기존 위기관리 부문과 특수언론관계 부문의 2개 부문 체제에서 기업PR 부문과 이슈관리 부문을 새롭게 만들고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
스트래티지샐러드는 기업PR 부문 신임 대표에 박선향 상무를, 이슈관리 부문 신임 대표에 윤수한 이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신임대표는 기존 위기관리 부문의 정용민 대표 및...
김준우 워크스페이스 그룹 대표는 “환경문제 해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해오던 여러 그룹들이 힘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환경보호 운동이 결코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와 단체들을 알리며, 더 많은 실천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페이스 그룹은 전 구성원들이 각자의 방식...
하지만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두 사람은 각자 갈라져 유세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 “서초을 출마 말라”…홍익표 온탕·냉탕 공존
양재천에 먼저 도착한 건 홍 후보였다. 그는 하얀색 상의를 입은 채 오후 5시 15분쯤 영동1교 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상의엔 파란색 글씨로 ‘민주당 1’, ‘홍익표’가 적혀 있었다.
그는 머그컵, 화분 등을 파는 행사 부스에...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도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이 계속될 전망이지만, 루닛의 모든 임직원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특히 올해는 볼파라 인수 완료와 2025년 흑자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의료AI 시장에서 루닛이 중심 역할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과 사외이사 신유철·김용덕·곽태선 4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임종윤·종훈 형제 측 5명이 신규 진입하면서 단숨에 과반을 차지했다.
모녀와 갈등 최고조…‘가족 간 화합’ 가능할까
앞서 송영숙 회장은 25일 임종윤·종훈 형제를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장에서...
무신사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문화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개편을 통해 사업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빠른 의사 결정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성장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 브랜드 사업과 플랫폼 사업의 유기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총괄 대표로 복귀한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인다.
홍유석 대표는 총괄대표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개발 기반 사업개발(BD),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지수 대표는 해외사업 및 국내 컨슈머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박한수 대표는 기존에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여기에 “우리는 종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카피는 각자의 방식으로 종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종말의 바보’는 일본의 대표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연출은 ‘인간수업’, ‘마이 네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섬세하고 노련한 연출 내공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이...
이번 챌린지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7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 당일 진행된 밋업에서 참가자들은 스터디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8일까지 21일 간 게임 개발 및 영상 연출, 프로그래밍, 글쓰기, 교육 등 각자의 관심사 별 다양한...
이로써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잡으며 애슬레저 시장에 우뚝 선 안다르는 이번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후 지금까지 손발을 맞추어 온 김철웅 대표와 공성아 대표의 투톱 체제는 향후...
또한, 황문규 GA영업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 체제를 복원했다. 이에 따라 관리 부문은 김재식 부회장, 영업 부문은 황문규 대표가 책임질 예정이다.
조성식 재무 부문 대표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성식 대표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 부문 대표와 GA 영업 3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임기는 모두 2년씩이다.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