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을 관동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승인하는 등 관동대를 인천가톨릭 학원이 인수하는 법률적,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 성모병원은 전공의 수련 병원으로 지정됐고, 다음해부터 전공의를 직접 선별할 수 있게 됐다.
최기산 주교는 "인수 후 교명은 가칭 '가톨릭 관동대학교'로...
심포지엄은 고려의대 이민수 교수,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 울산의대 주연호 교수, 봉생병원 제영묘 원장 등이 세션 별로 좌장을 맡았다.
화이자 이머징 마켓의 이스태블리쉬트 메디컬을 총괄하고 있는 서 단(Soe Than) 박사는 “화이자는 세계적인 정신과의 전문의들이 모여 정신질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텍(포항공과대)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팀이 가톨릭의대 이종원·김성원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심진형 박사, 미국 워싱턴대 김덕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제 조직과 같은 성분의 탈세포화된 조직으로 인공조직을 만들 수 있는 3D 세포 프린트용 바이오 잉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3D...
23일 관련업계와 관동대 등에 따르면 명지학원은 관동대의 경영권을 인천가톨릭학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명지학원은 수익용 기본재산 900억을 출연받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한 방식은 '무상증여를 통한 경영권 이전'인 것으로 전해진다. '관동대학교'라는 학교명도 유지된다.
관동대 관계자는 "의대 부속병원 확보가 어렵고 학교의 재정상태가 열악한...
제9차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3월까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고 28일 밝혔다.
장 회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상과장, 의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보험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3%) 등의 순이었다. 이들 5개 대형 병원의 점유율이 35.8%를 차지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임상시험 수행건수가 많은 병원 등 4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능력을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28개 기관이 ‘우수(A등급)’,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등 15개 기관이 ‘보통(B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팀이 최근 국내 노로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과학저널인 PLOS ONE(I.F. 3.730)에 2013년 12월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규명한 노로바이러스의 변이주(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는 국내외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연구팀은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돼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김 이사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 류정묵 교수팀은 최근 신경줄기세포의 자가증식과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신경줄기세포는 신경세포를 만들거나 자가증식을 통해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주로 태아기에 활동하며 성인의 뇌에서는 휴면상태로 머물러 있다.
특히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암발생률이 현저히 낮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는 저명한 광학연구자인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윤근영 교수를 초빙, ‘인공 수정체의 다조첨화와 최적을 위한 고급광학계측법 개발’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빙기간은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
윤 교수는 광학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벤치시스템(Optical bench testing system) 개발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2013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사업과 관련해 유공자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제품 보급과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에 힘쓰고자 지난 5월, 총 4개 부문(친환경소비생산, 환경기술산업...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리딩병원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한편 승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년간 1만 건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GMANZ)를 방문했다.
8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세계 자연의학 산업분야를 이끌어가는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는 한국 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본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해 배출된 국내 녹색의학 전문의(GMP: Green Medicine Practitioner)들을 초청해 양 국가간에 의학적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승기배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
지난 199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Center),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전공책임교수,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토크콘서트 마지막 날 강연을 진행한 가톨릭 의대 산부인과 김찬주 교수는 "생리통 중에서 자궁이나 난소 등 골반에 질환이 없는 일차성 생리통인 경우 통증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약 성분의 진통제를 생리시작 1~3일 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불규칙한 생리 주기의 여성이라면 생리 시작 첫날, 생리통이 경미하더라도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최근 JCI로 부터 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 재인증 통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