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오게 된 배원장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으로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全眞常)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돌입했다.
전진상(全眞常)은 온전한 자아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모든...
김 신임 회장은 서울 성남고와 가톨릭 의대를 졸업했고 대한병원협회 31대 회장, IHF 이사, 국제로타리 세계 이사,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제약, 의료기 등에...
김 회장은 서울 성남고와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병원협회 31대 회장, IHF 이사, 국제로타리 세계 이사, AHF(아시아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이사, 국제로타리 한국영구기금위원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부인 변주선 여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의대 피부과 은희철 교수는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정인혁 교수와 이화여대 인문학부(언어학) 송영빈 교수와 함께 어려운 의학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아름다운 우리말 의학 전문용어 만들기’(커뮤니케이션북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의학용어 순화가 이미 만들어진 용어를 국어 어법에 맞게 바로...
13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박경동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초대회장, 박석호 대구시 의료관광 자문대사,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장, 이동국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해 대구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장 31명을 포함한 사단법인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임직원 100여명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 정연준 교수팀은 최근 루푸스의 주요 발병 대상인 젊은 여성들에게서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3종의 유전자 복제수변이(특정 유전자의 복제수에 차이를 보이는 현상)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위험도...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 5000㎡부지에 800여 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4000억 원을 들여 2017년까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교외형 복합쇼핑몰은 도심 외곽에 쇼핑과 식음·문화·레저시설을 모두 갖춰 놓은 상업공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병원과...
다행히 몽골에서 가톨릭의대 동문을 만나게 돼 올해 7월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임영욱 교수 집도하에 1차로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이후 상태가 호전돼 염증을 일으키는 고관절을 제거했다. 지난 10월25일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고 완쾌, 9일 퇴원했다.
정형외과 의사 학위도 소지한 사갓다이 씨는 “본인이 같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은 5일 "군인 1321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유병률을 역학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4%(798명)가 1인당 1개 이상의 피부질환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흔한 피부질환으로는 여드름(35.7%)이 선정됐다. 2위로는 무좀(15.2%), 3위에는 아토피피부염(5.1%)이 올랐다. 이어 바이러스성 사마귀...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5000㎡부지에 약 560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서기로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20여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 부속병원인 세인트 루크 루즈벨트병원에서 3년간 비만외과교수로 활동한 뒤 가톨릭의대로 초빙돼 성모병원 비만외과 교수를 거쳤다.
이 원장은 “하루 만에 수술 받고 퇴원할 수도 있고 수술 후 체중 감소에 따른 처진 피부나 늘어진 뱃살 등도 관리할 수 있다”며 “규모뿐 만 아니라 개인별 전담영양사 도입 등 세세한 부분까지 환자들의 마음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우수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목표로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서치 펠로우 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가톨릭대학교는 시범도입 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최근 이에 대한 규정을 제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서치...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5000㎡부지에 약 560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서기로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또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20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약 560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201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17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특히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3.3㎡당 800만 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3.3...
서울 은평 뉴타운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인근 지역 임대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6일 현지 부동산중개소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인근 임대시장은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은평 뉴타운에 조성된다고 알려지면서 한동안 끊기다시피 했던 매수 문의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병원이 들어서면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련 업종 등...
자유선진당은 22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낸 문정림 대변인을, 4번에 변웅전 의원(충남 서산)을 각각 배정했다.
이현청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을 비롯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비례대표의 본 취지에 따라 정책 전문성과 직능 전문성,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자유선진당은 22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낸 문정림 대변인을, 4번에 변웅전 의원(충남 서산)을 각각 배정했다.
이현청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들을 비롯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3번에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낸 황인자 당 최고위원이, 5번에는 공주영상대...
가톨릭 사제이자 의사로 남수단 오지인 톤즈에서 봉사하다가 2010년 1월 49세를 일기로 암으로 선종한 이 신부의 이름을 딴 ‘이태석 신부 기념 의과대학병원’은 남수단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식 종합병원 겸 의과대학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남수단 재정부의 마리 제르바세 야크 차관과 윤태용 재정부...
이번 연구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연구진도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유전적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폐 선암 환자의 유전체분석을 통해 폐 선암의 원인유전자로 KIF5B-RET 융합유전자를 규명했으며, 이에 대한 논문을 유전체학 분야의 학술지 ‘게놈 리서치(Genome Research)’ 12월 22일자(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