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검진만큼 중요한 애프터케어’라는 주제로 시작되며 강의는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문우경 교수, 가천의대 내분비내과 박이병 교수, 고려의대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송찬희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MHI검진센터 대표 강동훈 원장은 “오전은 검진에서 진단된 대사증후군, 흉통환자의 관리와 치료등 임상적인 지식을...
이로써 와이너 교수는 대구가톨릭의대 신정임 교수와 함께 VGX인터의 신약개발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VGX인터내셔널은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예방용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 현재 임상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비드 와이너 교수는 유전자(DNA) 백신과 치료법 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
24일 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강문원ㆍ김상일 교수팀이 감염내과 전문의 47명과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HIV: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HIV 치료와 관련된 의사와 환자와의 인식 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HIV 감염환자 45%가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외모의 변화’가 가장 두렵다고 답했다.
두 번째 역시 외모의 변화와 관련이...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교실 이재호 교수는“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는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요하기 때문에 집 근처의 접근성이 편리한 의료기관을 이용해 ‘환자-주치의 관계의 지속성’을 특징으로 하는 일차의료체계가 공고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선진국 보건의료체계의 교훈을 통해서 알 수 있다.”며 “일차의료 강화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안웅식 교수가 최근 국제광역학학회 회장에 선임되어 향후 세계 광역학 분야를 이끌게 되었다.
안웅식 교수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 광역학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오는 2013년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부인암 분야의 전문의인 안웅식 교수는...
가톨릭의대 바오로병원과 경찰병원, 의료법인 성애병원 등 11곳이 의료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401~499병상을 갖춘 대형 76곳과 260~400병상의 중소형 37곳 등 종합병원 7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평가 평균점수는 87.5점으로 2005년에 비해 8.4점이...
이 심포지엄은 연세의료원 원목실과 한국죽음학회에서 주최하고 존엄사 판결 당시 세브란스병원 측 변호를 맡았던 연세 의대 의료법윤리학과 박형욱 교수와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종교문화연구원 이찬수 원장의 사회로 가톨릭과 개신교, 불교 등 종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주요 약력
가톨릭의과대학교 졸업
가톨릭의대 보건학 석사
정형외과 전문의
(전) 국군의무사령관 / 예비역 중장
(전)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
(현) 여의도연구소 사회문화분과 정책자문위원
(현) 늘푸른의료재단 고문
(현) 가톨릭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초빙교수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톨릭 의대 최종현 교수팀에 의뢰해 진행한 2007~2008년 성인용 Td백신의 유용성 연구결과, 국가예방접종(1956년) 이전 출생으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50대 이후의 성인에서도 성인용 Td 백신을 접종 받았을 때 충분한 방어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만11~12세에 추가 접종하게 돼 있는 국내...
가톨릭 암병원은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의대의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미국식 선진 암 치료 시스템인 연구, 진료, 환자관리, 임상실험, 기초과학 등이 연계된 다학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암센터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은 CMC 역사의 산증인이자 의료원 발전에 기여해 온 역대 보직자 및 명예교수, 의대ㆍ간호대 동창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대 의료원장 및 의무원장을 비롯한 가톨릭의과대학 명예교수, 동창회장 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CMC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궁성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의대 소속 강남성모병원, 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등 4곳에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교정치료 외래환자 3,650명 중 40대 이상 교정치료 환자 213명을 분석한 결과 2001년 20명에서 2008년에는 95명으로 약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2001년 이후 40대 환자수는 3.5배, 50대 환자수는 5배 늘었으며, 60대 환자는...
현재,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IY5511은 기존 백혈병 치료제 보다 약효의 우수성과 부작용 발현이 낮고 글리벡 내성에도 강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희귀 질환 항암제로 임상 2상 완료만으로 제품화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0월 미국 및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혈액질환 관련 임상의사, 교수, 연구자 등이 참가한...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노바티스사의 글리백과 BMS 사의 스프라이셀을 임상실험한 경험이 있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 하에 임상 1,2상을 시행할 예정이며, 2상의 경우 국내를 포함 동남아 등 10개 기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총 임상 소요기간은 1년 6개 월 정도 예상된다.
현재 일양약품에서...
일양약품은 "이번 임상은 1상과 2상 모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 아래 시행될 것"이라며 "특히 임상 2상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약 10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표적항암제 IY5511'은 영국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기관에서 완료된 전임상 약효실험 결과, 인간의 만성골수성백혈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