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α’에는 예외 없어”
직계가족·돌잔치 등도 인정하지 않는다. 결혼식·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친족의 범위는 8촌 이내의 혈족·4촌 이내의 인척과 배우자로 한정되며 최대 49인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활동과 임종을 지키는 경우는 예외를 인정한다.
설명회·기념식 등 행사와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도 전면...
현행법상 감염병 확산 등의 사유로는 가족돌봄휴가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 법이 통과되면, 가족돌봄휴직을 기본 90일에서 60을 연장해 최대 150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150일을 30일 단위로 나누어 쓸 수도 있다.
추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방역조치로 인해 휴교·휴원 및 원격수업이 빈번해지면서 자녀에 대한 돌봄부담이 가중...
또한, 직원의 생일에 오후 휴가를 사용토록 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장해주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직원 본인과 가족 건강 검진 비용이나 피부미용 또는 운동시설 비용을 지원해 직원과 가족의 건강 모두를 배려했다. 가족이 아플 경우 5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1인당 하루 5만 원 최대 50만원맞벌이 부부 최대 100만 원…5일부터 신청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관할 고용 센터 방문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가족 돌봄 휴가 비용 신청이 시작된다.
가족 돌봄 휴가는 코로나19 관련으로 가족을 긴급하게 돌봐야 할 때 사용하는 휴가를 말한다.
초등학교 2학년(또는 만 8세) 이하 자녀의 휴원, 휴교, 원격수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원·휴교 등으로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최대 50만 원의 가족돌봄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부터 올해 12월 1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가족돌봄휴가는 질병, 양육 등의 사유로 자녀 등 가족을...
이 외에도 ‘부모님 등 가족 돌봄 지원’(45.4%), ‘가족돌봄휴가 사용’(19.8%), ‘재택근무’(15.4%),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활용’(13.2%), ‘아이 돌보미 고용’(11%) 등의 방안도 나왔다.
돌봄 공백으로 퇴사를 고민한 응답자들도 적지 않았다. 돌봄 공백을 겪은 응답자 중 60.8%가 ‘퇴사를 고민한 적 있다’고 답한 것. 이는 여성 응답자가 73.1%로 남성...
11번가는 2주 80시간 탄력근무제, 육아휴직ㆍ가족돌봄휴가 제도 활성화, 가족 의료비 지원 등 가정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주목받는다. SK스토아는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있는 행복나래에서 여성 위생용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SK스토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약 3억 원 상당의 업드림코리아...
CJ제일제당은 사내 여성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복리후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직원에게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주변의 각별한 배려와 몸관리를 돕고 있다. 임신부용 사원증을 발급하고, 임신부 전용 전자파 차단 담요와 영양제 등을 제공하는 ‘맘제일 케어박스’가 대표적이다.
2017년에는 자녀입학 돌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긴급 자녀 돌봄...
특히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육아휴직이나 돌봄휴가 등 일‧생활 균형 제도를 남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회적 인식이나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같은 분야 진출을 고민하는...
시가 운영 중인 직장맘지원센터 3곳에 노무사를 1명씩 추가 배치해 직장에서 임신·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사용 거부, 부당해고, 임금체불, 기타 노동법 위반 등 직장맘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가족정책실 내 ‘차별조사관(노무사)’을 통해서는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배치-승진-평가-보상 등 고용 상 전...
휴원‧휴교 등 자녀 돌봄 위해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써야하는 근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한다. 지원 금액은 1일 5만 원으로 최대 10일을 지원한다.
1대 1 맞춤형 방문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이돌보미도 추가로 확충한다. 올해 기존 8800명에서 추가 3000명을 충원한다....
휴원‧휴교 등 자녀 돌봄 위해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써야하는 근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코로나19 비상상황 종료 시까지로 연장한다. 일대일 맞춤형 방문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이돌보미도 추가로 확충한다.
더불어 재가돌봄근로자 대상 1인 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생계비 지원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지원 사업’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건강, 계약만료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의 과학기술 R&D분야 복귀를 위해 교육 및 연구비(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이공계 석ㆍ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력단절 또는 경제활동이 없는 여성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족돌봄휴가 확대, 외부인에 의한 감염 우려, 어려운 경제사정에 따른 서비스요금(4시간 이용 시 3만9560원) 부담 등이 원인인 것으로 여성가족부는 봤다.
정부지원이 높은 가형(중위소득 75% 이하), 나형(120% 이하) 가정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자기부담비용이 많은 이용자(다, 라형)에서 이용률이...
‘유급연차휴가(29.2%)’, ‘무급 연차휴가(18.6%)’, ‘긴급돌봄(15%)’, ‘가족돌봄휴가(11.5%)’ 순이었으며 비정규직 직장맘은 일생활 균형의 중요한 제도인 육아 휴직 관련 제도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들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많은 직장맘들이 일과 생활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국제강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가족 초청 공장견학’, ‘가족 소풍’, ‘수험생 자녀 선물’,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한 시간 먼저 퇴근하는 ‘캐주얼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맞춤형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자녀입학 돌봄휴...
또한 모와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질병이나 사고 등 비상상황에 놓였을 때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제도를 장려, 어려운 시기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시몬스 침대는 임직원의 복지 증진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시몬스는 올 초부터 주 52시간 근무 제도에 발맞춰 매주 금요일 오전 4시간만 근무하는...
아이돌봄 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어린이집 등의 휴교·휴원으로 돌봄 공백에 직면한 맞벌이 가정 등의 긴급돌봄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문화과 정윤경 사무관, 이광원 서기관, 탁은정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아이돌봄 앱에 야간, 주말 등 긴급히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유휴...
있는 휴가 기간이 달랐던 것을 남녀 모두 3년으로 변경한 사례 등이 그 좋은 예이다. 양육이 여성의 몫이라는 전제를 당연시하여 만들어진 낡은 제도를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하여 우리 사회의 성평등한 돌봄과 양육을 위한 제도적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각종 홍보 사업에서 홍보물이 성차별적 인식을 드러내는지, 젠더폭력에...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7곳의 원장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1일 위촉했다.
새롭게 원장이 위촉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지역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강서구 곰달래, 서울 마포구, 경기 화성시,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임실군이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