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IoT 등의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화로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2월 2일(금)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지원 현장점검(예스코, 서울 성동), 15:30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면담(서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 발표(석간)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 지원현장 점검(석간)
△핵심광물...
이들은 정련 과정 중 발생한 불순물을 담은 탱크의 모터를 교체하던 중 맹독 가스에 노출된 탓이다. A 씨 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치사량의(0.3ppm)의 6배가 넘는 2ppm이 검출됐다.
고용당국도 칼을 빼들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9일 영풍 법인과 박영민 대표이사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도 산업안전보건법...
환경부는 올해 정책 비전을 '민생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강국'으로 정하고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 새로 짠 물관리 백년지계 본격 실행…초미세먼지 농도, OECD 중위권으로 도약
먼저 환경부는 스마트 예보와 물그릇 확대를 통해 홍수...
배관 설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바일 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에서 ‘겨울철 보일러 배관 동결 응급 자가...
조 CSO는 “질식사고는 철저한 사전 점검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 재해”라며 밀폐공간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게차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지능형 영상 카메라, 콘크리트 양생 시 유해가스를 측정하는 스마트볼 등 스마트 안전장치 작동 여부도 확인됐다. 이에 더해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취약 시설의 전기·가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벌인다.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서울 강남구의 경우 현재 수준과 비슷하게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되는 ‘고탄소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2100년 일 최고기온이 44도로 나타난다. 이는 2019년보다 7.7도 오른 수치로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할 것을 가정하는 ‘저탄소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2100년 일 최고기온은 39.3도로 전망됐다.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는...
1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0일(금)
△기재부 2차관 10:00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비공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착수
△살고 싶은 우리동네가 새롭게 바뀝니다
△2023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초거대 AI를 활용한 통계서비스 혁신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첨단전략산업 분야 R...
국제사회에서 ‘위험하고 대체되어야 하는 에너지’로 치부됐던 원자력 에너지는 어느새 ‘안전하고 깨끗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간주되기 시작했습니다. 원전 가동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던 유럽의 녹색당 등은 온실가스 감축에 원자력 발전이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일부 인정하며 원전 재도입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죠.
최근 아랍에미리트...
한화 건설부문은 고화질 영상장치가 탑재된 이동형 CCTV를 통해 다각도에서 위험요소를 촬영하고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함으로써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동절기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고자 밀폐공간 작업현장에 가스측정기를 배치해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 농도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모니터링...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5년간 지하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선진화·스마트 관리로 전환하고 지자체 역량 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라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KTR은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 개정 시행(2023년 11월 30일)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개정 수소법에 따라 수소를 생산,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수소 1㎏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4㎏ 이하인 경우...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이루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높이관리기준을 적용해 서울만의 스카이라인 비전을 연내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관람차인 ‘서울링’ 사업을 본격화하고 월드컵공원 일대에 플라워파크, 노을전망대 등을 조성해 서울의 매력을 더하겠다”라며 “올해 6월부터는 가스기구 ‘서울의 달’에 탑승해 여의도 150m 상공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신임 사장으로 박경국(65)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임명됐다.
박 신임 사장은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충북도 최연소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내무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거쳐...
상수도 통계는 1년간의 지자체별 상수도 보급현황, 시설 현황, 1인당 물 사용량, 수돗물 생산원가 및 수도 요금 등 수도시설 및 운영관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통계다. 수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수도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제공된다.
2022년 상수도 통계 조사 결과, 급수인구는 5232만 2000여 명이며 전국 상수도...
‘환경과 안전’ 대표 사업인 ‘H-그린세이빙’은 서울시 민·관·공·협이 공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년간 취약계층 가구에 LED 조명 1577개와 32kW 용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지원 및 설치하여 총 58tCO2/년...
다만, 올해에만 이번 화재를 포함해 3번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등 포항제철소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포항제철소 화재 관련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재해, 사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조업이 가능하도록 더욱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화재에 따른 설비 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