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올해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사 선두 주자로서 일곱 건의 정비사업 준공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지역에 성공적인 소규모재건축 사례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신탁사다. 신탁사 최초...
대우건설은 9일 경기 수원시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서울 도봉구 ‘창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2143가구 규모로, 수주액은 약 5934억 원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5월 28일 첫 수주에 성공한 이후 두 달 만에 총 8개 구역에서 2조2006억 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우수상 수상작들은 가로변으로 보행 경관을 풍성하게 하고, 단지 내 마당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가로변과 연계돼 지역주민의 단지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LH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영상을 유튜브 채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지난 1월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1641억 원)을 시작으로 같은 달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659억 원), 5월 명장동 29-27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705억 원), 구서동(금화·산호·삼산)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765억 원)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포함해 이날까지 총 공사비 4585억 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현재 15층 이하로 제한된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가로주택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을 지으면 층수제한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지난달 입법 예고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안정안과 연계해 개정법 시행 이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하반기 중 층수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다.
2종 7층...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DL건설은 14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역2-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6개 동, 28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공사비는 약 642억 원이다.
지역 수주도 활발하다. DL건설은 같은 날 부산 금정구 구서동 일대 ‘금화·산호·삼산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도 수주했다. 재건축을...
쌍용건설은 21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6-5번지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516억 원이다.
공작맨션은 해당 사업을 거쳐 지하 3층~지상 27층, 2개 동, 총 175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2024년 3월 착공 예정이며, 일반분양 가구 수는 118가구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DL건설이 14일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중화역2-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6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의 경우 총 285가구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642억 원이며, 착공 후 약 25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있고...
SH공사는 본 프로젝트와 연계해 건축가와 계획가로 성장하기 위한 창업 기반을 우수자에게 제공한다.
올해 공모전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다. SH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고품질 공공주택, 도심지 공동주택의 미래 단지 모습 등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델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사업부지 일대에는 지하 7층~지상 38층, 총 324가구(공공주택 29가구 포함) 2개 동과 업무 시설동 1개 동이 건설된다. 한강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설치된다.
해당 사업 부지는 삼각지역과 가깝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과도 근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용산공원과 남산을 모두 바라볼 수...
쌍용건설은 지난해 3월 경기 광명시 광명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6월 경기 안양시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부산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10월 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5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쌍용건설...
서울시는 21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2분과위원회에서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5만5000㎡)를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안과 관련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한양은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3개 동, 총 165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2024년 8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한다.
단지 인근에는 8호선 신흥역과 수인분당선 모란역이 있으며...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한 한양은 이번 수주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으로도 수주 채널을 확대했다.
한양 관계자는 “앞으로 단순 도급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건축, 시공역량을 더욱 강화해 신탁 연계 프로젝트, 역세권 청년주택 등으로 수주 채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단 첫 번째 후보는 생산활동인구, 다시 말해 15~64세 연령대 인구의 감소가 주택 수요를 감소시켰다는 가설이다. 그런데 의 가로축 끝부분을 보면 생산활동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 가격의 반등이 나타났음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놀라운 것은 도쿄나 오사카 등 핵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부동산 조사기관인...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이 임대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마포구 도화동 169-1번지 일대(4079㎡)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구에는 1979년 8월 서울가든호텔이 문을 연 뒤 줄곧...
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MQDC가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주택단지 ‘더 포레스티아스' 홍보관에 마이크로 LED ‘더 월'(The Wall)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더 포레스티아스는 MQDC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시티다. 주거지역 뿐만 아니라 6성급 호텔과 문화센터·병원·기업 등 근린생활...
㈜한양은 서울 화곡동과 인천 학익동 일대 1156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양에 따르면 26일 서울 화곡동과 27일 인천 학익동에서 열린 조합총회를 통해 한양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한양이 수주한 서울 화곡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동, 172가구 공동주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