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동이다. 전용면적 39~150㎡로 총 9510가구(일반분양 1,558가구)가 조성된다. 아파트의 건폐율이 19.41%로 단지 내 녹지공간만 12만 7000여㎡에 달한다. 분양가는 3.3㎡당 2626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서초 한양아파트’를...
지난 9월 9억6700만원에 거래됐던 강남 대치 은마(76.79㎡)는 한 달 새 9억9000만원으로 2300만원 올랐다. 송파 가락 시영 1단지(40.09㎡) 역시 지난달 5억7200만원에서 6억원으로 2800만원 뛰었다. 노원 중계 주공 2단지(44.52㎡)도 같은 기간 1억7200만원에서 300만원 오른 1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헬리오시티’가 11월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35층, 84개 동, 전용 39~130㎡, 총 9,510가구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일반분양은 1558가구다. 3.3 ㎡당 평균 2650만원 선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헬리오시티’가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총 9510가구 중 15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동남권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가깝고 KTX 수서역, 위례-신사역 등이 들어서면 우수한 교통여건을...
6600가구 규모의 송파 가락시영 아파트 1·2차를 통합 재건축해 9510가구로 탈바꿈한 ‘송파 헬리오시티’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들어서는 ‘송파 헬리오시티’를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동 전용면적 39...
가락시영 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가 다수 포진해있던 송파구 역시 2013년 대비 5.46% 증가하며 5위를 기록했다.
강북지역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성북구가 2013년 대비 7.19% 상승하며 전체 서울 구 중 3위를 기록했다. 전세수요가 높아 매매가를 밀어올렸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실제 올 8월 기준 성북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80.1%로 서울 평균 70.9...
또한 고덕주공 2단지 아파트, 4단지 아파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등의 재건축 단지 8000여 가구의 이주수요가 있고 2년내 입주가 가능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2017년 2월 입주 예정)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연면적만 63빌딩(약16만6100㎡) 4배가 넘는 약68만8500㎡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은 송파구 가락동에서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송파 헬리오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84개 동, 전용면적 39∼150㎡ 95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삼성동에서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상아3차 아이파크'(가칭)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총 9510가구(전용면적은 39∼130㎡) 중 일반분양분은 1550가구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지방에도 재개발·재건축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대형건설사들부터 중견 및 중소건설사들까지 정비사업 수주에 뛰어들고...
그는 “상반기에는 일반도급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하반기에는 고덕주공, 가락시영 재개발 등 재건축 물량 증가가 예정돼 상대적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마진 자체용지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62% 증가한 5100여세대로 예상되고, GP마진 또한 전년 대비 7%p 개선된 30% 수준에달해 향후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한 ‘송파 헬리오시티’(9510가구)는 이달 분양된다. 또 대우건설은 내달 전북 군산에서 복합단지인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해운대 관광리조트 개발사업)를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공급 중이다.
재건축단지 3곳, 강북권 재개발단지 3곳의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총 가구수가 1만 가구에 육박하는 가락시영 재건축아파트 ‘헬리오시티’의 청약결과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수도권에서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안양, 평택, 화성 등에서 신규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며, 지방에서는 강원, 경남, 세종, 충남 등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2003년 조합 설립 이후 12년 만에 분양에 나섰다. 강남구 대치동 국제 아파트 역시 2003년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후 9년가량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조합원 입주권 인기 역시 고공행진 하고 있다.
성동구 금호동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조합원...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락시영재건축인 '송파 헬리오시티' 와 서초 우성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분양 대기 중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송파구에는 8월 단일 재건축 단지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84개동, 9510가구의 ‘송파헬리오시티’가 나온다.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로 삼성물산...
이 밖에도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가락시영 재건축 ‘헬리오시티(일반분양 1635가구)’, 삼성물산의 서초동 서초우성2차 재건축 ‘래미안 에스티지S(일반분양 148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제2롯데월드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100층 이상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해운대 엘시티(해운대 관광리조트 개발사업)...
먼저 강남권에서는 국내 단일규모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8월, 3804가구, 삼성물산 시공분), 하반기 최고 블루칩으로 꼽히는 △서초 우성2차(9월, 593가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사당1구역(10월, 668가구), 반포에 짓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 △서초한양 재건축(11월, 409가구) 등 기존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재건축 단지의 5400여 가구가 포진돼...
강남은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과 서초구 서초우성2차, 강동구 고덕4단지, 강남구 상아아파트 3차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단지규모가 84개 동 총 9510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이중 일반에게는 163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은 8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