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일 전남 나주 소재 도축장에서 해당 농가 오리의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와 함께 계류・도축된 오리 및 지육의 외부 반출은 없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는 9곳으로 늘어났다. △전남 고흥(2곳)과 나주, 영암(4곳)과 △전북 정읍과 고창 등이다.
살처분은 전날까지 29개 농가 가금류 68만 마리가 완료됐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겨울 들어 현재까지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8건이다. 모두 H5N6형으로 전남에서 6건, 전북에서 2건이 발생했다.
발생 지역은 △전북 고창과 정읍 △전남 영암과 고흥, 나주 등이다. 이같이 2개 도, 5개 시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지금까지 27개 농가의 오리와 닭 등 가금류 64만5000마리를 살처분했다.
전남...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분변 채취 10㎞ 이내 가금류에 대해 내려졌던 이동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23일 풍세천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자 천안 내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 및...
김 장관은 "AI 초기 확산을 막으려면 농가 단위 방역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전국 가금류 농가 관계자들은 성탄 연휴에도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 등에서 AI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고병원성 H5N6형 AI 발생 농가는 전북 고창ㆍ정읍, 전남 영암(2건) 등 총 4곳으로, 2개 시ㆍ도, 4개...
H5N6형이 나온 만큼 고병원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충남 천안 풍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이날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풍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5호, 가금류 407만9000마리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다솔 계열의 가금류,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다솔 계열 농장은 235개소(전남 167, 전북 60, 경남 6, 광주 1, 충북 1)다. 또 도축장 1곳(전남)과 차량 71대 등이 있다.
방역당국은 20일 영암 육용오리 농장의 고병원성 AI 검출과 관련해 다솔계열...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1호, 가금류 약 218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6형)가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전날 H5N6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의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또 해당 관할 지자체인 용인지역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과 광주광역시 가금류와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전남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다. 해당 농가가 속한 계열화사업자인 다솔에 대해서도 전국 계열사에 일시 이동중지를 적용했다.
이번...
이동통제 중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날 해당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이란 설명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초동대응을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 등을 AI 긴급행동 지침(SOP)에 따라 조치했다. 방역대(10km) 내 가금 사육현황은 농가 153호, 가금류 약 197만6000마리 규모다.
용인의 경우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용인시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백암면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약 217호, 가금류 378만7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사창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52호, 가금류 약 496만6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 금호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금호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8호, 가금류 약 52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6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남대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6호, 가금류 1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9호, 가금류 약 232만5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네덜란드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네덜란드산 가금류의 수입을 12일 금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플레보란트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
영암과 나주는 오리 137만수, 가금류 732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오리산지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H5N6형)는 지난달 17일 고창에서 발생한 이후 23일 만인 이달 10일 영암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야생조류(분변)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순천과 제주에서 3건 발생했다.
발생 원인에 대해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10월 이후 겨울...
이에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만개소다. 농장(2만2000개소), 가금류 도축장(42개소), 사료공장(94개소)...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부안군 계화포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전북 부안군 계화포구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2호, 가금류 149만8000수에 대한 예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돼,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 등의 차단방역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동일한 지점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검출된 것은 야생조류에 의한 주변지역 내 농가 위험성이 상존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제주도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