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을 22.1%까지 높이며 조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연구는 6월 세계 최고 효율의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또한 페로브스카이트를 태양전지에 적용한 한국인 교수가 노벨화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29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울산 지역 신소재 개발 테크놀로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에는 SKC와 울산대학교, UNIST,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MOU 체결 후 울산테크노파크 김광훈 정책기획단장(왼쪽부터), 울산대학교 김한실 창업지원단장, SKC 이완재 대표이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권영해...
이날 MOU에는 울산대학교, UNIST,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SKC가 참여했다.
6개 기관은 △지역 내 창업과 벤처·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재 관련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환경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수요를 발굴하고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한편, 수행 과제 중 해외 핵심특허를 확보하거나 세계 최고 수준의 논문을 발표하고 산업계 큰 반향이 기대되는 과제는 별도 심사를 통해 후속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후속지원 과제로는 2014년에 지원 과제로 선정됐던 '마찰전기 활용 고출력 발전기 및 응용 재료 개발'(UNIST 백정민 교수) 등 4개가 선정됐다.
이번 ESS 설치는 지난해 4월 동서발전, 고려아연, 현대자동차, UNIST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ㆍ지역 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사업지원’에 참여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총 사업비는 15억5000만 원으로 산업부와 울산광역시에서 7억 원, 동서발전에서 8억5000만 원을 투자해 총 2MWh급의...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3일 '원전 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원전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작업 오류 등을 분석하고, 방사성 폐기물인 세슘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원전 해체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인 안전성을 높일 기술을 찾는 것이다.
나아가 원전 해체 후 부지 환경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UNIST 등 8개 기관은 17일 경기도 의왕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시속 1000km 초고속열차 개발의 핵심인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하이퍼튜브란 자기부상열차가 진공에 가까운 튜브 터널...
지역별로 세워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관에 한국전력, K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추가된다. 더불어 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이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센터는 연간 보육기업을 50개에서 150개로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오후...
동남지역본부에서는 △온리원 채용박람회 △창업기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취약청년 대상 일대일 맞춤형 취업서비스 △자기소개서·면접컨설팅 서비스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울산대학 등과 연계한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류 전형없이 능력만 보고 채용하는' 온리원 채용박람회를 한샘의 동남지역 인재채용을 대상으로 시작할...
마루180 창업 투어 캠프, 창업 버스 투어, 울산 네트워킹 데이 등을 통해 서울의 풍부한 창업문화를 지역에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중공업 분야에 특화된 해커톤 대회인 ‘제2회 Geeks on ships’도 오는 9월 아산나눔재단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또 울산대 및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예비창업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수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4년 ‘인공 번개 발전기 및 에너지 소실 없는 전하펌프 개발’ 과제로 지원을 받은 백정민 UNIST 교수는 연구성과가 가시화되며 사업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량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삼성은 공익성이 강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과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함시현 숙명여대 교수는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 불치병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꿈의 열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속 1200㎞로 달리는 이 열차는 진공으로 된 튜브 안에서 자기부상 방식을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UNIST는 ‘하이퍼루프’의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안으로 캡슐 형태의 고속열차가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근로복지공단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2일 NIST 경영관에서 ‘빅데이터 분석ㆍ활용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3.0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형섭 UNIST 경영학부 교수가 ‘국세청 근로소득자료를 활용한 보수총액신고 대체방안’에 대해, 이창용 경영공학부 교수가 ‘건설업 확정정산대상 선정기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일 울산시, 한국에너지공단, 현대자동차, 고려아연, 동서발전, 삼성SDI, UNIST 등 10개 기관·기업과 에너지효율 중심 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단지내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가 핵심이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 후,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날 행사에서는 황성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와 장현기 SK㈜C&C ICT 기술전략팀장,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연구소)의 전혁준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주제 발표자와 개발자 간의 ICT개발·서비스 기획에 대한 토크쇼가 이어졌다.
윤현 SK주식회사 C&C 역량기획본부장은 "디톡스가 모든 ICT개발자들간의 신기술 교류의...
‘아프로뷰 S2’ 디자인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정연우 교수팀이 맡았다. 정 교수는 “‘아프로뷰 S2’는 운전자에게 직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자동차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치엘비의 HUD ‘아프로뷰S2’는 mercedes-BENZ, BMW, 에쿠스, 제네시스, K7 등 고급 자동차의 HUD와 동일한 허상거리 구현...
더불어 LS그룹은 주요 계열사 별로 서울대, 고려대, 울산과학기술대(UNIST)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청주, 울산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우수 공업고등학교 우수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동개혁 의지에 동참하고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LS그룹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