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센터는 이 밖에 서울대 AI연구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중앙대 등 학계전문가그룹 및 CJ 사업과 밀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협력에 나서며 AI기반 디지털혁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J 차인혁 CDO는 “AI센터 개설로 미래산업 트렌드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AI 중심...
SK온은 지난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산학협력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계획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육성해 한국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계속해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자우 펭귄오션레저 대표는 “주로 전기모터를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의 해수노출 위험, 부식이나 합선, 충전 및 방전의 문제가 항상 있었다”며 “KIOST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 기술 연구센터의 도움으로 해양환경에 더 적합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 확대로 해양레저에 관한 관심이...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SMLAB)은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LFP 소재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을 써도 같은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에스엠랩이 개발한 소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SMLAB)은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LFP 소재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을 써도 같은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에스엠랩이 개발한 소재는...
또, 국내 6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정원을 내년부터 150명으로 올해보다 50% 늘린다
SK온도 10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는 등 인재 육성에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대학생 1000여 명에게 음성인식, 대화형 언어모델 등 AI(인공지능) 실무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아울러 사내...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전문인력 수요 증가 예상전문가 “확실한 기술 없어 인력 양성도 쉽지 않아”내년 2월 UNIST 탄소중립융합원 개원…인력 양성 시작되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충족하기 위해 전문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8일 이투데이...
장학금·재정 지원 격차서울대 1인당 교육비 3858만원전국 1124만원 ‘교육의 질’ 차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합격 시 등록금 전액과 200만 원 이하 학업 장려금. 연세대 신촌캠퍼스, 고려대 안암캠퍼스 합격 시 장학금 200만 원. 일반대 합격 시 장학금 150만 원.”
강원 영월군 영월장학회의...
서울대를 중심으로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유니스트(UNISTㆍ울산과학기술원), 디지스트(DGISTㆍ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성균관대 등 국내 대학 15명으로 구성된 교수진과 100명 이상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가 연구에 참여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배터리의 기술 진보는 전동화 물결을 가속할 것이며, 그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될 것”이라며...
LG화학은 2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탄소중립,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관련 분야와 전지소재 및 인공지능(AI) 분야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UNIST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인공지능대학원, 전 세계 대학 중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연구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소...
한편 SK온은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UNIST 대학원 에너지화학공학과(배터리과학 및 기술) 2022년 전기 대학원 진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SK이노베이션(SK온) 특별전형으로 지원한 입학생은 석사 2년 동안 등록금과 장려금을 받으며 졸업 후 SK온 취업 혜택을 준다....
SK온(SK on)은 UNIST 대학원과 함께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고 배터리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
SK온 관계자는 "배터리 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선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내 배터리 3사는 경력직원 수시채용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기관을...
실제 이 제도를 운용 중인 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작년부터 올해 9월까지 잔고계정 집행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7311건 중 59%인 4325건 지출이 회의비ㆍ출장비였다고 조 의원은 밝혔다.
이런 문제 때문에 KAIST는 작년에 잔고계정 폐지를 결정했다. 내ㆍ외부 감사에서 회계처리 부적정, 허위집행 등이 적발됐고, 법률 자문 결과...
SK온(SK on)은 UNIST 대학원과 함께 12일 ‘e-SKB(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고 배터리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선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배터리 업계에 부족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는 1n㎥(세제곱나노미터) 이하 영역에서 엑시톤
(Exciton: 전자와 정공이 전기적인 힘에 의해 묶여 하나의 입자처럼 보이는 상태)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연구에 도전한다. 새로운 나노광학 플랫폼 창출에 도전하는 연구로서, 분자 물리 및 나노 과학 범위에서 새로운 물리적 현상들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창덕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가 올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날 양 교수가 다양한 초고성능 유기반도체 소재와 소자 제작기술을 확보한 점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LG유플러스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손잡고 AI(인공지능)ㆍVR(가상현실)ㆍ로봇ㆍ게놈ㆍ3D 바이오프린팅 등 첨단 기술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발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UNIST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용훈 UNIST 총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그룹 1에는 고려대, KAIST, 포항공대, 연세대, 한양대, 경북대가, 그룹 2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UNIST, 전남대가 속한다.
국내 대ㆍ중소ㆍ벤처 기업 102개와 구글ㆍ페이스북 등 17개 해외 기업, ETRIㆍKISTㆍKETI 등 국내 주요 출연연 7개와 프라운호퍼ㆍ막스플랑크연구소 등 해외 연구소 11개도 협력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최대 5년간 약 445억 원을...
간담회 참석 업계는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 우수 인력양성, 민관 협력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지원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아울러 문 장관은 UNIST에 방문해 석·박사를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이차전지 인력 수요가 양적, 질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 역량을 함께 보유한 융복합 전문인력의 가치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소재공학과의 손재성ㆍ최문기ㆍ김주영 교수팀이 황화은(Ag2S) 무기반도체 박막을 저렴한 용액공정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손 교수팀이 개발한 황화은 무기반도체 박막은 반도체 특성을 보임과 동시에 신축성이 좋다. 기존 무기반도체 소재는 이온 결합 등으로 이뤄져 있어 본질적으로 쉽게 부서지는 특성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