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I는 SPC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을 컨셉으로 지난 68년간 제빵 분야에 매진해 온 전통과 함께 음식문화 창조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SPC그룹은 신년식 부대행사로 푸르메재단에 ‘SPC 행복한 펀드’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PC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상생경영 행복한 약속 송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상생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도 상생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SPC그룹 임직원 대표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가맹점주 및 협력사 대표, 푸르메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소비자단체협의회...
SPC그룹은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 펀드를 조성해 장애아동을 돕는 SPC행복한펀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자립을 돕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전국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빵을 전달하는 SPC행복한 빵 나눔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피봉사단으로 온 세상을 행복하게”=SPC의 봉사활동은‘SPC해피봉사단’에서 출발한다. 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 23일 허영인 회장이 SPC행복한재단을 만든 후 올해 1월 2일 출범됐다.
당초 재단은 “인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존엄하고 기본적인 가치를 가지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행복이 보장되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들 중 근속기간과 성실성, 지원서 내용 등을 심사해 50명을 선발하고, SPC행복한재단이 추천한 5명을 더해 총 5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수여식을 벗어나 회사임직원과 아르바이트 학생, 점주들이 모여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레드카펫을 깔아 회사 임직원들과 점주들이 큰 박수와 환호로 장학생들을 맞이하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더욱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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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더욱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액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장애아동 전문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 긴급수술비, 재활보조기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SPC그룹은 이날 서울시 대방동 삼립식품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첫 후원금...
SPC는 푸드뱅크를 비롯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장학사업, 문화 나눔 등을 통해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SPC행복한재단’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빵을 만들어 온 만큼 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함으로서 사회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