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의 울산 RUC 프로젝트(잔사유 고도화 시설) 현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 2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RUC 프로젝트 현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됐다. 이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에쓰오일이 밝힌 사고 원인은 RUC 프로젝트 건설공사 현장에...
에쓰오일은 올해 ‘잔사유 고도화 시설 및 올레핀 하류시설(RUC & ODC) 프로젝트 공사’에 총 4조8000억 원 중 약 2조6290억 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또 기존 설비를 향상시켜 석유화학제품의 생산량을 늘리는 ‘슈퍼프로젝트’에도 716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도 2020년까지 비정유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을 30% 이상 늘리기 위해 투자를 늘린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가 주총에서 올해 ‘올레핀 다운스트림설비(RUC·O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에쓰오일은 3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제 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알 감디 CEO는 올해의 경영 방침을 밝히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프로젝트를 일정과 예산 범위 내에서 안전사고 없이...
에쓰오일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4조7890억 원을 투자해 잔사유 고도화 설비(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복합단지(ODC)를 건설할 계획이다.
RUC는 원유 정제 과정을 통해 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나서 남은 값싼 기름(잔사유)을 다시 한번 투입해 휘발유나 프로필렌과 같은...
에쓰오일은 올해 ‘잔사유 고도화 시설 및 올레핀 하류시설(RUC & ODC) 프로젝트 공사’에 총 4조8000억 원 중 약 2조6290억 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또 기존 설비를 향상시켜 석유화학제품의 생산량을 늘리는 ‘슈퍼프로젝트’에도 716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도 2020년까지 비정유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을 30% 이상 늘리기 위해 투자를 늘린다는...
에쓰오일은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에서 “약 2년 전 공시를 통해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 이후 연간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약 8000억 원 정도 예상한 바 있다”며 “시장상황은 그 이후에 달라질 수 있겠지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에쓰오일은 올해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RUCㆍOD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한 제품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총 4조8000억 원가량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에쓰오일은 올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에쓰오일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품질 휘발유(일 2만1000배럴), 프로필렌(연 40만5000톤), 산화프로필렌(연 30만 톤) 등의 생산 시설을 구축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를 대비해 2015년부터 채용 규모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도 지난해보다 올해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의 채용 규모는 110명이었다. 올해는 3월과 10월 상ㆍ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OCI...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입사원들에게는 “에쓰오일이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열정, 창의성, 진취성 그리고 투지의 정신으로...
또 에쓰오일은 오는 2018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ODC)와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RUC)를 건설 중이다. 차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로 금액은 무려 4조8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까지 에쓰오일이 투자에 나선 금액은 약 1조 원가량으로 올해 에쓰오일이 추가로 집행하게 될 자금 규모는 3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에 건설 중인 ‘고도화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의 반응기 기초 공사 중 하청업체의 부실공사 사실이 발견돼 재시공에 들어갔다. 향후 에쓰오일의 사업 계획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시공사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쓰오일의 ODC의 반응기 받침대 공사를 진행한 하청업체가 부실시공을 은폐하려는 사실을...
에쓰오일은 올해 4월 정제하고 남은 잔사유를 활용하기 위해 2018년까지 모두 4조8000억 원이 들어가는 신공장 건설 프로젝트(RUC&ODC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 중 최대 2조1000억 원은 금융기관의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조달한다. 나머지는 회사채 발행과 사내 유보금 등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26일 울산 석유공사 부지에서 ‘RUC & ODC 프로젝트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RUC & ODC 프로젝트는 2018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총 4조8000억원을 투자해 하루 7만6000배럴의 잔사유를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에쓰오일은 2018년 가동을 목표로 4조7890억원을 투자해 정유 석유화학 복합설비인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된 값싼 잔사유를 재사용해 고부가가치의 올레핀 기초 유분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익성을 크게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 중질유로부터 생산되는 올레핀...
또 GS칼텍스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부상하는 바이오 부탄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에쓰오일은 5조원가량을 투자해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원유 정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에쓰오일이 발주한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Residue Upgrading Complex)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최신 정유 기술을 적용해 건설되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는 원유 정제과정에서 가스, 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난 뒤 남은 값싼 기름(잔사유)을 다시 정제해 올레핀 다운스트림...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리액터는 S-OIL이 발주한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Residue Upgrading Complex)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잔사유 고도화 설비는 원유 정제과정에서 가스, 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난 뒤 남은 값싼 기름(잔사유)을 다시 정제해 올레핀 다운스트림 제품 및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중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