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외에 제네시스 차량과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오는 10월 PGA투어 CJ컵 출전할 수 있다.
지난 4월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조를 이룬 최경주와 위창수는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그라운드 입장곡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택해 화제가 됐던 최경주와 위창수는 당시에는 같은 팀으로써 서로...
위민스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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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개월만에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14승이다.
한달만에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55위에 그쳤다.
데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72타를 쳐 와이즈를 2타차로 제치고...
하지만 제이슨 데이(호주)는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전날보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우승상금 1386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일본투어 5승, K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주 일본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약 7년 6개월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호셜은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호셜과 스콧 피어시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포섬으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펫 페레즈(미국)를 1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두 선수가 한 팀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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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셜과 제이슨 더프너는 이 대회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한 선수다.
호셜과 피어시는 2020년까지 투어카드를 확보했고, PGA 챔피언십의 출전권도 획득했다.
김민휘(26)-재미교포 앤드루 윤(27)조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고,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5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꼴찌인 36위로 경기를...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꺾고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우승했다.
이전에 양용은은 2006년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용은은 5월3일부터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다.
우즈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2007년 우승했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01년과 2013년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재활훈련을 한 우즈는 지난 1월 PGA 투어 복귀전을 치렀다. 6개 대회에 출전해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등 좋은 성적을 냈다.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 동일해 스윙이 편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LPGA투어 149개 대회 출전만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우승했고, 2타차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고진영(23ㆍ하이트)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앤드루 랜드리(30ㆍ미국)와 트레이 멀리낙스(25ㆍ미국)의 우승판가름은 어디서 났을까. 누가 우승해도 생애 첫승이다. 그러나 행운의 주인공은 랜드리에게 돌아갔다.
멀리낙스는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면서 1타차 역전승을 노렸지만 최종일 4타를 줄인 랜드리에게 당했다....
웹닷컴 출신의 앤드루 랜드리30ㆍ(미국)가 고향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투어 출전 32개 대회만이다.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랜드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