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노리는 것은 바로 2년 연속 우승이다.
역대 우승가 가운데 잭 니클라우스(미국ㆍ1974, 1976, 1978년)가 3승을 올렸고, 2승을 거둔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ㆍ2001, 2013년)를 비롯해 할 서튼(미국ㆍ1983, 2000년), 스티브 엘킹턴(호주ㆍ1991, 1997년), 프레드 커플스(미국ㆍ1984, 1996년),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ㆍ1992, 2003년) 등 6명이다.
그동안 디펜딩...
2018-05-11 04:43